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신종 차량절도 수법 등장? 견인트럭 이용해 차량 통째로 끌고 가

    견인트럭을 이용해 차를 통째로 끌고 가버리는 신종 차량절도 범죄가 다시 발생해서 경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44th 스트리트와 인디언 스쿨 로드 교차로 부근인 아카디아 지역에 거주하는 스티브 서치 씨는 8월 20일 일요일 새벽, 피닉스 경찰로부터 연락...
    Date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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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영 세계기록 깬 ASU의 마르샹, 펠프스처럼 아리조나전서 시구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8·미국)이 보유했던 세계 기록을 15년 만에 갈아치운 '신성' 레옹 마르샹(21·프랑스)가 펠프스와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섰...
    Date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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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폭풍 힐러리 영향에 그랜드 캐년 물난리…3피트 홍수로 100여명 대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일대에서 폭우로 도로와 마을이 침수돼 주민 그리고 여행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23일 아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전날 오후 4시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남쪽 입구에 있는 마을 투사얀에서의 홍수 신고가 접수됐다...
    Date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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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선씨티 골프장 50대 관리인, 벌떼에 2000여곳 쏘여 위독

    아리조나주 선씨티의 한 골프장 관리직원이 벌떼에게 공격을 당해 중태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아리조나 소방 및 의료당국은 지난 8월 19일(토) 오전 선씨티 페블브룩 골프장에서 일하는 50대 관리직 남성이 벌떼에게 2000곳 이상을 쏘이는 사고가 있었다고...
    Date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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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로나가 벌린 교육 격차, 노숙인 가족 아동 학업수준은 더 낮아져

    아리조나주 챈들러에서 프라이어 초등학교를 다니는 알리야 이바라의 엄마 브리짓은 지난해 가을 딸의 학업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2학년 학교 생활을 시작하던 알리야가 알파벳조차 몰랐기 때문이다. 알리야 가족은 안정적인 주택을 찾아 4년 동안 5번이나 ...
    Date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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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차 사고로 어려움 처한 90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도움의 손길

    세계 2차 대전 및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던 90대의 노병이 교통사고 이후 어려운 처지에 빠졌다는 소식에 주위 이웃들이 발벗고 나서 도움을 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아리조나주 길버트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94세의 폴 알스트롬 씨는 두 달 전 갑작...
    Date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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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피닉스 선즈, 메리언과 스타더마이어 등번호 영구결번으로 지정

    피닉스 선즈가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를 기린다. 피닉스가 션 메리언(포워드, 201cm, 99kg)과 아마레 스타더마이어(포워드-센터, 208cm, 111kg)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 메리언과 스타더마이어는 2000년대 중반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였다. 스티...
    Date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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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랜드캐년 세계 9대 불가사의, 아니 7대"…바이든, 잇단 말실수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80)이 또다시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이번에는 미국의 세계적인 관광지 그랜드캐년을 "세계 9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지칭했다. 그랜드캐년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9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
    Date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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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리조나에 보관중인 퇴역 전투기들 우크라에 지원하자” 주장 대두

    미 국제전략연구소(CSIS)의 베냐민 젠슨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아리조나주 투산의 퇴역 군용기 보관장에 있는 무기들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16 전투기 지원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당장 우크라...
    Date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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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더위 속 등산나섰다 반려견 숨지게 한 20대 남성 경찰에 체포

    지난 8월 9일 오전, 개 2마리를 데리고 하이킹에 나섰던 남성이 열 관련 질환으로 개 한마리가 사망하면서 경찰에 체포된 후 기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피에스테와 피크 트레일 인근에서 신고전화를 받고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 신고 전화를 건 인물...
    Date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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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랜드캐년에서 30m 절벽 추락한 13세 소년 기적적 생존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 놀러 왔던 13세 소년이 거의 100피트(약 30m)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커프먼 군은 지난 8일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관광명소인 그랜드...
    Date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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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흰색 도로코팅에 나무심기까지’ 폭염 피해 줄여보려는 피닉스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시가 아스팔트 코팅으로 기온을 낮추는 해법을 적용하고 있어 그 효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해법이 대기기온을 낮춰 전력과 물 사용을 줄여준다는 분석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태양을 더 잘 반사하도록...
    Date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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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바이든, 그랜드캐년 주변을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우라늄 채굴 영구금지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주변 100만 에이커(4천46㎢)가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된다. 아리조나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그랜드캐년 남쪽 레드뷰트 에어필드에서 이런 포고문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땅을 보전하는 것은 아리조...
    Date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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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리조나 서식 ‘선인장올빼미’ 17년만에 멸종위기종 재지정

    지난달 19일 미국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S)은 17년 전에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캑터스 퍼루거너스 피그미 올빼미(Cactus Ferruginous Pygmy-owl, 선인장올빼미)를 다시 멸종위기종법(ESA)에 따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생물다양성센터(Center for ...
    Date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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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활동에 긍정적, 부정적 시각 공존

    미국에서 최근 수년간 경찰관의 과잉·폭력 대응이 잇따라 논쟁거리가 되면서 경찰관 직무 집행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올리는 이른바 '경찰 감시' 유튜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 '경찰 감시자'로 불리는 이러...
    Date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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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SU, 올 가을 등록학생수 14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규모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올 가을학기 등록학생수가 14만4000명 이상으로 대학 역사상 최대규모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가을학기 등록학생 중 아리조나 출신 신입생은 9000명 가량이며 히스패닉계 신인생도 2만5000명 가량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ldqu...
    Date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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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폭염 속 테슬라 방전…아리조나 운전자 차 안에 갇혀 ‘아찔’

    아리조나주 피오리아 지역에서 테슬라 차주가 배터리 방전으로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73세의 릭 메기슨은 지난 6월 자택 차고에서 테슬라 모델 Y의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차에서 나오지 못했...
    Date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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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4년 전 사라졌던 아리조나 10대 소녀, 제발로 몬태나주 경찰서에 나타나

    4년 전 15세 생일을 앞두고 사라진 아리조나주의 10대 소녀가 최근 몬태나주 한 마을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왔다. 당시 소녀는 자신의 침실에 “저는 도망쳤어요. 돌아올 거라 맹세해요. 죄송해요”라고 짧은 메모를 남기고 사라졌다. 최근 언론들...
    Date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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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그랜드캐년서 관광버스 전복되는 사고로 1명 사망 56명 부상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인근에서 관광 버스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6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후알라파이 네이션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1일 오전 9시 50분경 그랜드캐년 리조트 코프 서클 주차장에서 발생했...
    Date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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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한 달 동안 이어진 폭염에 못 견디고 맥 없이 쓰러지는 선인장들

    한 달여간 이어진 폭염으로 사막 식물인 선인장까지 고온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CNN 방송과 ABC 투산 지역방송에 따르면 식물 전문가들은 최근 아리조나의 명물로 꼽히는 사와로 선인장이 정상적인 생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Date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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