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수백만달러 파라다이스 밸리 고급주택, 원인불명 폭발로 완파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대형폭발로 파라다이스 밸리의 피에스테와 픽 산자락에 위치한 수백만 달러대 고급주택이 완전히 파괴됐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2월 5일(토) 오후 5시경. 32nd 스트리트와 링컨 드라이브 교차로 부근에 자리한 3층 고급주택에서 거...
    Date2022.02.14
    Read More
  2. 기계고장으로 잭팟 몰랐던 AZ 남성 뒤늦게 23만달러 '행운'

    최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한 남성이 잭팟을 터뜨리고도 기계 고장으로 당첨 사실을 안내받지 못하고 귀가했다가 뒤늦게 상금을 전달받게 됐다고 7일 CNN 등이 보도했다.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로버트 테일러는 지난달 8일 여행 중 방문한 라스베가스의 ...
    Date2022.02.14
    Read More
  3.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지난 2월 2일, 아리조나주 메사의 오크우드 크리에이티브 케어 센터에 등장한 앙증맞고 귀여운 작은 흰 송아지 한마리. '미스 돌리 스타'라는 이름의 이 흰 송아지는 인지 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보호하는 오크우드 센터를 찾았다. 이 시설엔 주로 알...
    Date2022.02.14
    Read More
  4. "관중 무제한, 피닉스 오픈이 돌아왔다" 2월 10~13일 개최

    아리조나주의 TPC 스카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20만 달러)이 열린다. ‘골프 해방구’로 유명한 피닉스 오픈은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 하나에...
    Date2022.02.13
    Read More
  5. 아파트 렌트비 상승률 최고 20곳 순위에 아리조나 도시 6개 포함

    밸리 주요 도시들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률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도시들의 아파트 렌트비 동향을 조사하는 '아파트먼트 리스트'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 사이 전국에서 아파트 렌트비 상승률이 가...
    Date2022.02.08
    Read More
  6. 20대 아리조나 청년, 슈퍼스티션 마운틴 정상서 셀카 찍다 실족사

    아리조나의 한 청년 등산객이 늦은 밤 밸리 인근에 위치한 한 산 정상에서 셀카를 찍다가 실족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CNN 등에 따르면 리처드 제이컵슨(21)은 지난달 24일 피닉스에서 40마일 떨어진 로스트더치먼 주립공원 내 산 정상에 올라 ...
    Date2022.02.08
    Read More
  7. 벤츠차량 기능 오작동에 손가락 잘린 피마 카운티 경찰관, 1500만불 소송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인 60대 남성이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소프트 클로징 기능 오작동으로 손가락이 잘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프트 클로징은 차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해주는 편의기능이다. 소형 기계식 모터를 사용해 프레임과 접촉하면 도어가 ...
    Date2022.02.08
    Read More
  8.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여파, 아리조나의 봄철 관광수입에도 불똥

    올해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이 제 시기에 열리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캑터스 리그를 운영하는 아리조나주에도 그 불똥이 튈 것으로 전망된다. ESPN 등은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1일 화상회의로 90분간 의견을 나눴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했으며 2...
    Date2022.02.07
    Read More
  9. 아리조나 주의원 '중국 위구르족 강제 노동 상품 금지법' 발의

    아리조나 주의원이 중국 내 위구르족 강제 노동을 막기 위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15지구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의 저스틴 윌메스 주하원의원은 최근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이 제품과 서비스 구매시 계약서에 중국 위구...
    Date2022.02.07
    Read More
  10.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리조나의 펭귄 '로지'

    지난 1월 25일,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Odysea Aquarium에 장애우 아동들이 함께 모였다. 특별한 펭귄인 4살의 로지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아프리칸 펭귄인 로지는 2019년 태어날 때부터 뼈가 약해 스스로 힘으로 일어서 앉거나 걸을 수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
    Date2022.02.07
    Read More
  11. 그랜드 캐년 레일웨이, 올해 11번 증기기관차 운행 스케쥴 발표

    그랜드 캐년 레일웨이가 올해 증기기관차 운행 스케쥴을 발표했다. 그랜드 캐년 레일웨이는 1906년과 1923년에 제작된 빈티지 증기기관차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한정적으로 운행에 투입하고 있다. 올해 증기기관차의 스케쥴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
    Date2022.02.03
    Read More
  12. ASU 졸업 '만학의 꿈' 이룬 디백스 출신 전 메이저리거 크리스 영

    '만학의 꿈'을 이룬 전 메이저리거가 화제다. 메이저리그에서만 13시즌을 뛰고 지난 2018년 유니폼을 벗은 크리스 영(38)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보스턴 글로브, NJ.com 등 언론들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은퇴 후 영은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Date2022.02.03
    Read More
  13.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 조만간 4달러 넘을 걸로 예측

    아리조나주의 개솔린 가격이 머지 않아 평균 4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개솔린 가격 동향을 분석하는 개스버디의 패트릭 디 헤인은 "빠르면 4월부터 아리조나주 전체의 개솔린 평균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며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건 시...
    Date2022.02.01
    Read More
  14. 메사시, '아시안 디스트릭' 벽화작업 참여할 예술가 모집 중

    메사시가 아시안 문화와 커뮤니티를 홍보할 벽화 20점을 '아시안 디스트릭(Asian District)' 내에 제작키로 결정하고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술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메사시의 예술문화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신디 온스테인 디렉터는 "제작될 벽화...
    Date2022.02.01
    Read More
  15. '바이든 투표법' 반대한 아리조나 시네마 의원에 불신임 경고장

    민주당이 총력을 다해 추진해온 투표권 확대법안이 당내 소신파 의원들의 반란으로 좌초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투표권확대법안은 19일 상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타격을 받았다. 투표권확대법안은 먼저 절차 투표에서 공화당의 전...
    Date2022.02.01
    Read More
  16. 일주일 확진자 16만명, 아리조나 오미크론 정점 아직 멀었다

    코로나 검사자 3명 중 1명 확진. 1월 14일 이후 일주일 간 코로나 확진자 16만6437명 발생(코로나 팬데믹 이후 발생한 전체 확진자 수의 10%에 해당).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 349명(미시시피주의 359명에 이어 전국 2위 수준). 아리조나 내 ...
    Date2022.01.31
    Read More
  17. 포크의 신, 음유시인 '밥 딜런' 3월 3일과 4일 아리조나서 공연

    대중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포크의 신, 음유시인 '밥 딜런'이 아리조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록앤롤 명예의 전당 웹사이트에 따르면 밥 딜런의 '더 네버엔딩 투어' 공연이 3월...
    Date2022.01.31
    Read More
  18. 다른 개 무서워 피하다 벽돌구멍에 머리 낀 견공 구조돼

    다른 강아지가 무서워 피해 도망치다 벽돌에 머리가 낀 2살 견공이 구조됐다고 19일 폭스 10 뉴스가 보도했다. 동물 구조 단체인 아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AHS)는 지난 14일 43rd 애비뉴와 브로드웨이 로드 교차로 인근 한 장소에서 도망치다 벽돌에 난 구...
    Date2022.01.31
    Read More
  19. 메트로 피닉스, 전국에서 작년 물가 가장 많이 오른 곳 중 하나

    코로나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미국 전체 물가지수가 평균 7% 상승하며 4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메트로 피닉스 지역은 미국 주요 도시들에서도 물가지수 상승이 가장 가팔랐던 곳 중 하나로 나타났다. 연방노동통계청이 1월 18일(수) 발표...
    Date2022.01.25
    Read More
  20. 말다툼 분노 총격에 상관 없던 16살 알바생 총격 중상 '날벼락'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주문을 놓고 직원과 언쟁을 벌인 남성이 쏜 총에 그 일과는 아무 상관없던 16살의 알바생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월 13일(목) 저녁 8시경 19th 애비뉴와 글렌데일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웬...
    Date2022.0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43 Next
/ 143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