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2022년 캘리포니아 주민 7만4157명 아리조나주로 이사

    최신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에 이사한 미국인의 수는 줄었지만, 이사한 사람 중 5명 중 1명은 다른 주로 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리조나를 포함한 남부지역의 주에서는 인구 유입이 계속 증가한 반면 북동부 지역, 특히 뉴욕과 펜실베이니...
    Date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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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아리조나주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은 2월 23일 오후 샌탠밸리 인근에서 4살 소녀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4세인 미아 프레스턴은 금요일 오후 5시 15분경 컴브스 로드와 페인티드 데저트 드라이브 교차로 근처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Date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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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주 피닉스, 2027 NBA 올스타전 개최 ... 2009년 이후 처음

    아리조나주 피닉스가 오랜 만에 NBA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The Athletic에 따르면 피닉스가 오는 2027년에 열릴 올스타전의 개최지가 됐다. 피닉스는 지난 2009년 이후 오랜 만에 올스타전을 열게 됐다. 피닉스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역사상 네 ...
    Date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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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SU 연구팀 ‘파킨슨병, 타우 단백질 응집에서 시작’ 새 이론 제시

    파킨슨병은 뇌 신경세포의 타우 단백질이 응집되면서 시작된다는 새로운 이론이 제기됐다. 아리조나 주립대학(ASU) 신경 퇴행 질환 연구센터의 제프리 코도어 박사(사진) 연구팀은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초기 단계에서 파킨슨병의 시동을 거는 것은 ...
    Date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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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콘텐츠 불법유통한 ‘코코아TV’ 아리조나 법원이 강제 폐쇄 결정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 한국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를 불법으로 유통하던 '코코아TV'가 아리조나주 법원의 결정으로 결국 폐쇄됐다. 제2의 누누티비로 불리며 글로벌 한국 콘텐츠 정식 유통 플랫폼에 큰 피해를 줬던 이 사이트 폐쇄에는 ...
    Date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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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BA 피스톤스의 스튜어트, 경기 전 선즈 선수에 주먹 휘둘러 체포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센터 겸 포워드 아이제이아 스튜어트(22)가 7일 경기 전 피닉스 선즈의 포워드 드류 유뱅크스(27)를 주먹으로 때려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스튜어트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고 일단 석방했으며 이 사건을...
    Date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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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생아 죽인 뒤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유기한 친모, 18년 만에 덜미

    자신이 낳은 아이를 죽이고 사체를 아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 엄마가 18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0일 피닉스 경찰은 1급 살인 등의 혐의로 애니 앤더슨(51·여)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앤더슨씨는 2005년 ...
    Date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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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국기업 KCC, 길버트에서 열릴 LPGA 골프투어 스폰서 참여

    한국기업 KCC(정재훈 대표)는 오는 3월 28일~31일까지 아리조나주 길버트에서 열리는 LPGA 투어에 스폰서로 참여키로 하고, 이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투어는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주관사가 포드로 바뀜에...
    Date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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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투산서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전투기 조종사들, 곧 교육 마칠 듯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F-16 전투기 비행훈련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훈련을 마치게 된다고 미군 당국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후반기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미국에서 생산한 F-16 전투기를 직접 조종...
    Date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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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결혼한 지 1달 된 챈들러 출신 해병대 부사관, 헬기 추락사고로 숨져

    미 해병대 대원들을 태운 군용 수송헬기가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훈련 도중 기상 여건 악화로 추락해 탑승했던 5명 전원이 숨졌다. 사망한 인원 중에는 아리조나 출신 해병대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3해병항공단은 훈련 비행 중이던 CH-53E 슈...
    Date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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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굿이어 한 주택가 도로에 경비행기 불시착, 다친 사람은 없어

    지난 10일(토) 오전 7시 40분경 아리조나주 굿이어의 한 주택가 도로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일이 발생했다. 굿이어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 경비행기는 글렌데일 시립공항에서 이륙 직후 연료 압력계 문제가 발생해 피닉스-굿이어 공항으로 비상 착륙을 시도...
    Date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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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리코파 카운티 방문한 해외 방문객 홍역 확진, 당국 ‘주의 요구’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당국(MCDPH)은 지난 1월 해외 방문객 1명이 홍역에 감염된 후 여러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홍역을 노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을 당부하고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은 홍역에 감염된 ...
    Date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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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세도나 트레일에서 등산객 2명 사망, 79세 남성은 추락사 해

    아리조나주 세도나에서 지난 주말 하이킹 관련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10일 토요일 오후 1시 직전, 소방대원들은 세도나의 피라미드 트레일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메인주 노스 버윅에서 세도나를 방문한 79세 ...
    Date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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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PGA ‘피닉스오픈’서 캐나다의 닉 테일러, 연장전 끝 극적 우승

    닉 테일러(36·캐나다)가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을 제패했다. 하루에만 32개 홀을 돈 강행군을 이겨내고 포효했다. 테일러는 11일 아리조나주 TPC 스카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찰리 호프만(48·미국)을 꺾고 정상을...
    Date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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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올해는 아수라장” PGA 피닉스오픈 54명 체포 211명 퇴장조치

    “모든 홀이 통제불능이었다.” 안병훈(33)이 올해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사흘째 경기를 끝낸 뒤 소셜미디어(SNS)에 남긴 말이다. 그는 “수년 동안 피닉스오픈에서 경기했고 오늘 전까지는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느낀 건 안...
    Date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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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1일부터 그랜드캐년 콜로라도 강 래프팅 허가신청 시작

    국립공원관리공단(National Park Service, NPS)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6일 정오까지 2025년 그랜드캐년의 콜로라도 강 래프팅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관심 있는 모험가들은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통해 12~25일 동안 진행되는 비상업...
    Date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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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피닉스의 터프 파라다이스 경마장, 한 시즌 더 개장키로 결정

    수백 명의 경마 팬들이 지난 6일(월) 피닉스 터프 파라다이스 경마장에 모여 개막일과 68번째 시즌의 시작을 축하했다. 작년 9월 터프 파라다이스 소유주 제리 심스는 트랙 매각을 시도했으나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 터프 파라다이스가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
    Date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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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PGA 최고이벤트 ‘피닉스오픈’ 8일부터 스카츠데일서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인기 대회 중 하나인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이 8일부터 아리조나주 TPC스카츠데일에서 개막됐다. 피닉스오픈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지는 여느 골프대회와 달리 갤러리의 음주뿐 아니라 소리를 질러도, 음악을 틀어...
    Date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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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길버트, 수도 요금 월 60달러에서 90달러로 50% 인상…4월부터 시행

    아리조나주 길버트 타운 의회는 지난 6일 저녁 열린 정례회의에서 수도 요금을 약 50% 인상하는 안건을 7대 0으로 만장일치 통과시켰다. 이 조치는 2024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요금 인상은 노후된 수도 시설 개선, 물 부족 해소, 잠재적 수질 오염 문제...
    Date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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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리조나 건설 현장의 '떠돌이 돼지'...안 잡히려고 3개월 간 '밀당'

    아리조나주의 한 건축 현장을 돌아다니는 돼지가 3개월간 사람과 '밀당'을 하다가 간신히 구조됐다고 3일 WBAL이 밝혔다. 이 돼지는 장기간 외롭게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다가 사람의 온정을 받아들였다. 매체에 따르면, 2살 된 암컷 돼지 &...
    Date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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