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아리조나 주민들, 매주 식료품 구입에 평균 271달러 쓴다

    건강과 재정 관련 정보 제공 업체인 ‘헬프어드바이저’(HelpAdvisor)가 연방센서스국의 가구 대상 설문조사의 통계를 토대로 미국 내 50개주의 가구당 식료품비(grocery) 지출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평균 가구가 매주 식료품 구입에 쓰...
    Date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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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르브론보다 빠르다...선즈의 듀란트, 통산 2만 8000득점 달성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듀란트는 1월 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에서 15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로 그는 통산 2만 800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1025경기 만에 세...
    Date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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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로운 주립공원 방문해 보세요” 로킹 리버 랜치 2/9일 개장

    아리조나주 중부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주립공원이 2월 9일 개장한다. 피닉스에서 북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캠프 버디에 위치한 로킹 리버 랜치 주립공원은 209에이커 규모로, 하이킹, 낚시, 캠핑을 즐기고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Date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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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부천사’ 메이저리거 최지만, 피닉스아동병원에 또 2만달러 쾌척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최지만(33)이 한미 양국에서 또 다시 선행을 펼쳤다.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만 선수가 1월 30일, 아리조나주에 있는 피닉스 아동 병원에 2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코...
    Date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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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았던 아리조나 목회자, 기적적 회복

    아리조나의 한 거리에서 전도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20대 전도사가 두 달 만에 다시 가족과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빅토리채플피닉스제일교회'(Victory Chapel First Phoeni...
    Date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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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세계에서 가장 햇볕 잘 드는 지역’ 1위에 아리조나주 유마 선정

    아리조나주 유마가 전세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확인됐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유마시의 연간 일조량은 평균 4055시간, 최대 4456시간으로 이는 연중 낮시간 중 91%가 맑은 상태에 해가 내리쬐는 날씨를 갖고 있는 셈이다. ...
    Date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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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디백스의 전설 '랜디 존슨’ 딸 윌로, 한국프로배구팀과 입단 절차

    메이저리그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60)의 딸 윌로 존슨(25)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배구 코트를 누빌 전망이다. 흥국생명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긴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의 대체 선수로 존슨을 낙점하고...
    Date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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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SU "혁신에 혁신을 더한다” 챗GPT 전면 도입하는 최초의 고등교육기관 된다

    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아리조나주립대학교(ASU)는 18일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력하는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학은 오픈AI와 공식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기...
    Date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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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연방정부 “웃기는 프리웨이 전광판 메시지 금지” 아리조나는 반발

    전국 프리웨이 전광판에 유머러스하고 기발한 메시지 홍보가 금지된다. 연방도로국(FHA)은 지난달 발표한 표지판 및 교통통제장치 규제를 포함한 새 규정을 통해 각 주정부들이 변경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2년의 기간을 부여했다. FHA 관계자는 의미가 모...
    Date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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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전력회사 SRP, 자사 고객들에게 그늘 만드는 나무 2그루 무료 제공

    전력회사 SRP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도 그늘을 만드는 나무 2그루를 무료로 제공한다. 집 주위에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를 심어 전력 사용량을 줄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팔로 버디, 네이티브 머스킷, 데저트 윌로, 윌로우 아카시아 등 사...
    Date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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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플래그스탭 스노우볼 스키장에서 코스 이탈한 20대 남성, 충돌로 사망

    플래그스탭의 스키장 스노우보울에서 스키를 타던 2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고는 1월 22일 오전 10시56분 경 스노우보울 스키장의 어퍼릿지 코스에서 벌어졌다. 템피에 거주 중이던 22세의 남성...
    Date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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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피닉스에서 강풍 때문에 쓰러진 야자수에 깔려 20대 남성 숨져

    아리조나주 피닉스 경찰은 지난 1월 11일, 한 남성이 쓰러진 야자수에 깔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12번가와 사우스 마운틴 애비뉴 근처의 공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부상자 신고를 받고 하이...
    Date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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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전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의 날, 올해는 베테랑스 데이 등 6일

    국립공원서비스국이 2024년 무료 입장의 날을 발표했다. 올해는 전국에 있는 국립공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6번의 기회가 있다. 국립공원서비스국이 운영하는 전국의 400개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년,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등 아리조나 내 25개의 공원을 ...
    Date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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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치 탈옥 영상 보는 듯’ 템피 보호소서 소동 벌인 강아지 영상 화제

    아리조나주 동물보호소에서 한 허스키가 우리를 탈출해 소동을 벌이는 감시카메라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동은 템피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인 '로스트 아워 홈'에서 발생했다. 보호를 받고 있던 수컷 허스키 '킹(Ling)'은 지...
    Date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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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리조나주 일로이에서 열기구 추락, 4명 사망하고 1명 중상

    아리조나주 사막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일로이 경찰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7시45분께 피닉스에서 남쪽으로 약 65마일 떨어진 피날 카운티 일로이 사막 지역인 선샤인 블러바드와 한나 로드 근처 빈 들판 상공...
    Date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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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걸리면 자비 없이 바로 티켓” 템피시 교통위반 운전자 처벌 강화

    아리조나주 템피 경찰이 교통법을 위반하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제니퍼 아담스 템피 부시장은 17일 성명을 통해 "1월 15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으로 차를 세운 모든 운전자에게 경고 없이 곧바로 티켓을 발부하는 '서행 단속'을 실시한다"...
    Date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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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대선 앞두고 정치인·공직자 협박 급증…아리조나 전 하원의장도 피해

    미국에서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와 정치인을 협박하는 사건이 급증했으며 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행동이나 발언을 한 사람이 피해자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스티 바우어스 전 아리조나주 하원의장...
    Date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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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8년 그랜드캐년 헬기 추락 유족, 1천300억원 손해배상 받는다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일어난 관광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사망자 유족이 1억달러(한화 1천3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법원은 2018년 2월 그랜드캐년에서 관광 헬기가 추락해 승객 5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Date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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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불법 불꽃놀이 처벌 수위 높이자” 청원에 2만7000여명 동참

    불법적인 불꽃놀이를 보다 강력하게 처벌하자는 청원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일을 전후해 벌어진 불꽃놀이 폭죽소리에 놀라 집을 뛰쳐나온 뒤 마리코파 동물보호소에 수용된 강아지의 숫자는 330여 마리로 이 중 내장 마이크로칩이나 목걸이가 있는 ...
    Date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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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리조나 에이즈 감염률 최근 20% 증가, 잘 치료하면 정상생활 가능

    아리조나주 보건부에 따르면 2022년 주 내의 HIV(후천성면역결핍증) 신규 감염자 증가율이 20%에 달해 1980년대 후반 HIV/AIDS 대유행이 절정에 달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확진자 증가는 주로 25~34세의 젊은 성인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
    Date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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