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의외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들도 있다.

그 중 하나인 안과에는 최근 환자들의 발걸음이 부쩍 증가했다.

'페틸린 비전'의 안과의사인 폴 페틸린은 "근래 들어 환자들의 방문과 상담이 종전과 비교해 적게는 50%, 많게는 70%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안과를 찾는 환자들의 방문 이유 상당수는 바로 안경에 서리는 김 때문.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착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입김이 밖으로 퍼지지 못하고 끼고 있는 안경에 김을 서리게 만드는 것이다.

밸리 내 한 학교의 교사인 앨리샤 바셋은 지난 금요일 시력교정수술인 '라식'을 받았다. 대면수업이 시작돼 아이들을 교실에서 가르치고 있는 그는 마스크 위로 올라오는 수증기 때문에 안경이 자꾸 뿌옇게 되는 것이 귀찮은 수준을 넘어 짜증을 유발하게 되자 라식수술을 결심했다. 바셋은 "김 서린 안경을 수시로 닦아야 하는 게 큰 불편이었는데 수술 후 그런 문제가 말끔히 없어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의사 페틸린은 "라식은 오랜 역사를 지닌 안전이 검증된 방법이고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도 빨라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

  1. 아리조나 코요테스 '학폭 논란'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철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아리조나 코요테스가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신인 선수 지명을 결국 철회했다. AFP통신은 지난달 30일 아리조나가 10월 초 NHL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한 미첼 밀러(19)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지역 최대일간...
    Date2020.11.12
    Read More
  2. 37년 일하고 은퇴하는 아리조나 경찰관, 동료들 마지막 무전에 '울컥'

    아리조나주에서 경찰로 37년간 근무했던 마크 길버그가 동료들과 마지막 무전을 나누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마크는 지난 1981년 11월 5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37년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오며 경찰관 생활을 성실히 근무해왔다. 그는 ...
    Date2020.11.12
    Read More
  3.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 결국 아리조나에서도 통과됐다

    이번 선거에서 관심을 모은 법안 중 하나인 주민발의안 207이 60% 대 40%로 통과됐다. 주민발의안 207은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 및 사용 합법화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 목적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아리조나에서 시행되고 있었지만 오락용 마리화...
    Date2020.11.10
    Read More
  4. MLB 아리조나 교육리그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속출 '일정 차질'

    아리조나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훈련캠프들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2일 아리조나에서 교육리그를 진행중인 팀들이 코로나19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
    Date2020.11.10
    Read More
  5. 트럼프 대통령 AZ 유세에 정체불명 항공기 등장, 한 때 소동

    아리조나주 불헤드시티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 상공 비행금지 구역에 한 때 항공기 1대가 진입해 전투기가 출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CNN이 보도했다. 존 코넬리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대변인은 "10월 28일 오후 대통령의 유세 ...
    Date2020.11.10
    Read More
  6. 파라다이스 밸리 '85253' 주택평균가 229만달러로 아리조나 최고

    아리조나주의 파라다이스 밸리 지역이 미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곳 중 하나로 조사됐다. 주택시장 동향분석업체인 리얼티호프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밸리 ZIP 코드 85253 지역이 아리조나에서 가장 주택가격이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Date2020.11.03
    Read More
  7. 밀입국 시도하다 AZ 사막에서 숨지는 불법이민자 수 '급증'

    아리조나 사막을 건너 미국으로 불법입국하려다 목숨을 잃는 사례가 올해 급증하고 있다. 피마 카운티 검시소 자료에 따르면 금년 9월말까지 불법입국을 시도하다 사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들의 숫자는 총 181명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벌써 37명이 많고 2013...
    Date2020.11.03
    Read More
  8. 코로나 걸렸던 아리조나 20대 남성, 회복된 이후 당뇨병 발병 확인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됐던 아리조나주의 한 20대 남성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당뇨병 발병 사례가 보고돼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월 1일 새벽 3시 마리오 부엘라라는 28세 남성이 자신의 메사 집 거실 바닥에 쓰러져 기절했...
    Date2020.11.03
    Read More
  9. 올해 더욱 진화한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한인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23)가 데뷔 2년 만에 에이스로 진화했다. 아리조나는 26일 NFL 7주 차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연장 접전 끝에 37-34로 이겼다. 시애틀은 그전까지 5전 전승을 질주한 강팀이다. 머리는 올 시즌 최우...
    Date2020.11.02
    Read More
  10. 아리조나 북부와 동부 고산지대에서 올해 첫 눈 내렸다

    지난 10월 25일 아리조나에서 올해 첫 눈이 관측됐다. 연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저녁부터 26일 아침까지 플래그스탭을 비롯한 아리조나 북부와 동부 고산지대에서 눈이 내려 1~2.5인치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한편 갑자기 떨어진 기온 때문에 플래그스탭...
    Date2020.11.02
    Read More
  11.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AZ 한 요양원의 따뜻한 감동 다시 주목

    "아구 귀여워라~ 너 어디서 왔니?" 바닥을 기어 다니는 아기 고양이들을 보며 활짝 웃는 할머니. 솜방망이를 흔들며 바둥거리는 고양이를 번쩍 들어 품에 안은 할머니 주위로 노인들이 모여 웃음을 터뜨린다. 적막만 흐르던 치매 요양원에 밝은 분위기가 감돌...
    Date2020.11.02
    Read More
  12. 아리조나 관광업계 올 상반기 90억달러 손실로 15만명 해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아리조나 경제 섹터 중에 가장 크게 어려움을 겪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관광업계다. 아리조나 숙박&관광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손실액은 90억달러이며 업계 종사자 15만명이 해고됐다. 아리조나 ...
    Date2020.10.27
    Read More
  13. 아리조나대 연구팀 "코로나19 항체 7개월까지 유지된다"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환자 몸에서 형성되는 항체가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7개월까지 나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앞서 일부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항체가 4~5개월 가량 나온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보다 더 길게 항체를 보...
    Date2020.10.27
    Read More
  14. 아리조나 코로나19 확진자 수,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 보여

    아리조나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리조나주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10월 초를 기점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00~900명 대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아리조나는 지난 6월과 7월 코로나19 대유형이 벌어져 하루 평균 확진자 수...
    Date2020.10.27
    Read More
  15. 미국 대선 결과…아리조나와 플로리다 보면 안다

    다음달 3일 미국 대선이 끝나도 과거처럼 결과를 곧바로 알긴 어렵다는 전망이 잇따른다. 미 대선은 개표가 거의 마무리되는 선거 이튿날 새벽에 당락이 결정되고 당선자는 당선 연설을, 패배자는 패배 인정을 하는 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대...
    Date2020.10.26
    Read More
  16. '대선판 뒤흔드는 댕댕이들?' 사전투표용지 꿀꺽한 아리조나 견공 화제

    상당히 많은 반려견들이 미 대선 사전투표 용지를 삼켜버린 바람에 보호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다고 아리조나주 지역방송 12뉴스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보호자 샤 크론은 보더콜리 반려견 '코다'가 사전 우편투표 용지를 먹어치웠다고 호소해서 화...
    Date2020.10.26
    Read More
  17. 올해 6번째 AZ 찾은 트럼프 '프레스캇.투산 돌며 유세 강행군'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주요 경합지 중 하나인 아리조나주를 잡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정치분석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단 11명의 표가 걸...
    Date2020.10.26
    Read More
  18. 나흘간 19건 '광란의 범죄행각' 벌이던 30대 남성 결국 체포

    나흘 동안 챈들러와 메사지역을 돌며 광란의 범죄행각을 벌였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 간 총 19건의 범죄를 저지르며 지역사회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34살의 기예모 레이어스를 챈들러 한 호텔에서 검거...
    Date2020.10.18
    Read More
  19.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밸리 안과들이 더 바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의외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들도 있다. 그 중 하나인 안과에는 최근 환자들의 발걸음이 부쩍 증가했다. '페틸린 비전'의 안과의사인 폴 페틸린은 "근래 들어 환자들의 방문과 상담이...
    Date2020.10.18
    Read More
  20. 페이스북, 트럼프 위한 가짜기사 게재한 AZ 회사 '영구추방'

    페이스북이 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뉴스 기사 댓글을 게재한 우익 보수단체들의 가짜 계정 276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8일 "그 동안 가짜 계정들의 배후가 돼왔던 아리조나주의 한 디지털 통신회사를 영구히 추방했다"...
    Date2020.10.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3 Next
/ 143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