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독자투고
  1. 남미를 가다 (2) 상 파울의 한국 타운 -이영범 박사

    한인교회 일요일 한인타운의 거리는 깨끗한 옷차림으로 교회를 가는 한인들로 분주하다. 교회생활은 이민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삶의 일부이다. 여기서 한인동포들은 영적인 삶의 동력을 얻어 어려운 이민생활을 이겨낸다. 생활정보를 얻기도 하고 친...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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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남미를 가다 (1) 상 파울의 한국 타운 -이영범 박사

    상 파울(Sao Paulo) LA 공항에서 상 파울을 향한 브라질행 KAL기에 몸을 실었다. 13시간 긴 비행이다. 처음 가는 곳이라 흥분을 감추기가 힘들었다. 비행기 안은 썰렁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중동나라의 비행회사들이 덤핑을 하면서 손님들이 줄었다는 것이...
    Date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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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만남의 의미/ 윤여태 시의원과의 만남 후기 -이인선

    1) 좋은 만남 사람의 인생에 누구를 만나는가 하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나도록 기도하며 키우는 것이다. 작년 여름에 윤여태 시의원을 처음 만날 때만 해...
    Date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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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6 -이인선

    1) 만나는 아이들마다 축복기도 해주셨던 분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릴때 다녔던 교회는 시카고 남쪽 서버브에 있었다. 이민생활의 애환을 너무나 잘 아셨던 박이섭 목사님은 우리에게 꿈을 불어 넣어 주시려고 였는지 교회에서 만나는 코흘리개 아이들과 청소...
    Date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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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5 -이인선

    "부끄러운줄 아세요." 왠 난데없는 쓴소리냐고요? 자격은 없지만 저, 이런 말을 외치고 싶어요. "뉴욕과 뉴저지 동포님들! 이번에 윤여태 시의원을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장으로 당선시키지 못한다면 부끄러워 하세요!" 아니요, 우리 200만 재미동포님들도 모...
    Date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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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4 -이인선

    윤의원이 시장이 되면 어떤 유익이 우리에게? 의료계 재계 법률계 사업계 등 훌륭한 2세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정치계는 한국인들의 불모지이다. 정치의식도 타 소수계에 비해 너무나 뒤떨어지고 선거율도 제로에 가까우니 한국인들은 무시당할 일을 스스...
    Date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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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수소폭탄으로 세계가 나를 두려워하게 하라"

    2016년 1월6일 오전 10시 북한의 수소폭탄 시험 진행명령을 김정은이 내리면서 명령서에 쓴 문장 중 일부를 소개한다. 김정은은 "온 세계가 주체의 핵 강국, 사회주의 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 보게하라"고 썼지만 당을 김정은과 동격으로 보는 북한...
    Date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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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3 - 이인선

    소상인들을 설득하여 스페셜 경제개발 지역(SID)을 만든 것이 그 당시 큰 성과였다. 세금을 더 내야하고 귀찮은 것인데 아무도 인기 없는 이 일을 하려고 들지 않았지만 나서서 한사람씩 설득을 시켜 일을 이루었다. 그래서 시장이 출마하면서 자기를 밀어주...
    Date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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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케냐와 이란을 가다 (12) 이란의 어제와 오늘2 -이영범 박사

    이란-이라크 10 년 전쟁 호메이니 10년 정권시대에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사건은 1980년 이라크의 침공이었다. 혁명 이후 어수선한 틈을 타서 이라크의 후세인은 기름이 풍성한 이란의 서쪽 변두리 후제스탄 지역을 침범했다. 그것은 대단한 모험이다. 땅으로...
    Date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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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케냐와 이란을 가다 (11) 이란의 어제와 오늘 -이영범 박사

    페르샤 대 제국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란은 여러 차례의 외세의 침략을 경험했다. 알렉산더의 침략, 아랍의 접영 몽골의 침략, 터키와 아프간의 침공, 2차 대전시 소련과 영국의 침략이 있었으며 또 2500년 동안 20여 차례의 왕조의 흥망을 체험했다...
    Date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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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케냐와 이란을 가다 (10) 영광의 유적지: 펄세포리스 -이영범 박사

    나는 동이 트고 밝아 오는 아침이 좋다. 안식의 밤이 지나간 것이다. 새로운 역사의 하루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도 아침의 단잠을 자는 아내의 얼굴은 행복해 보인다. 조용히 커튼을 치켜들고 산 언덕 위 10 층 호텔방에서 보이는 쉬라즈의 도시는 무척 ...
    Date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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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케냐와 이란을 가다 (9) 영원한 불꽃 하페즈 시인 -이영범 박사

    1) 그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태양은 지구에게 네가 나에게 빚을 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보라 그와 같은 사랑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그것이 온 하늘을 덮지 않았느냐? 2) 네 눈으로부터 그 부드러움을 쏟아내라. 마치 태양이 따뜻하게 땅을 쳐다 보듯이. 3) 피...
    Date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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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직도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 -이인선

    윤여태 시의원을 만난 기쁨 이번 뉴져지 여행 중에 만난 특별한 만남은 '경치구경이 암만 좋아도 사람 구경이 제일 좋은 것'이라던 옛 스승의 말씀이 생각나는 만남이었다. 그를 나보다 먼저 만나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던 나는 은근 궁...
    Date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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