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Korean_War_Memorial.jpg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차량으로 북동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나바호 네이션)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Navajo Route 6 도로가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로 명명될 예정이다.

나바호 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Navajo Route 6 도로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도로로 명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Navajo Route 6 도로는 자치구역 내 주요 커뮤니티를 잇는 40마일 길이의 구간이다.

법안을 발의한 리 잭 자치위원은 "한국전 당시 나바호 부족원 800여명이 전쟁에 참전했다"며 "'잊혀진 전쟁'으로 한국전이 불리고 있지만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잊혀져서는 안되고 그들은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후세들에게 기억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리 잭 위원은 이어 "지난 2016년, 한국정부와 아리조나 한인회에서 우리 자치구역 레업을 방문해 '친선 기도회'를 갖고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한 바 있다"고 전하고 "양국 간의 이런 우정을 기리는 한 방법으로 참전용사 기념도로 명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의견을 청취한 자원개발위원회는 상정된 이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권고했다.

?

  1. 웨이모, 자율주행용 차량 수천대 구매 '피닉스서 상용화 시작 임박?'

    자율주행차 부문의 선두주자인 구글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 '웨이모'가 미국 3대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피아트크라이슬러와 수천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구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0일 웨이모와 크라이슬러 양사는 구체적으로 몇 대인지는 ...
    Date2018.02.03
    Read More
  2. No Image

    AZ 엔텔로프 캐년, 찬란한 아름다움 속 잊혀져 가는 비극적 스토리

    1998년 8월 12일 오후 3시 30분. 아리조나주 엔텔로프 협곡과 20km 떨어진 리체 바위산 상공에서 폭우가 쏟아졌다. 당시 유럽과 미국 관광객 11명이 사진을 찍기 위해 좁은 사다리를 타고 엔텔로프 로워 협곡 안으로 조심조심 들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10분 후...
    Date2018.02.03
    Read More
  3. 아리조나 스타 고양이 '그럼피 캣' 저작권 승소, 71만 달러 받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해진 아리조나의 스타 고양이가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1월 25일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음료회사 '그레네이드'가 '그럼피 캣'(Grumpy Cat) 유한회사의 저작권 및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그레네이...
    Date2018.02.03
    Read More
  4. 아리조나 폴 고사 의원, 국정연설 현장서 '드리머' 체포 요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월 30일 새해 국정연설을 앞두고 아리조나주 공화당의 한 강경파 연방하원의원이 연설에 초대받은 '드리머' 등 불법체류자를 현장에서 체포해야 한다고 요구해 민주당은 물론 여권 일부로부터도 비난을 사고 있다. 의회전문매체 '더 ...
    Date2018.02.03
    Read More
  5. No Image

    은퇴자가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 전국 10위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월렛 허브'가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물가와 삶의 질, 의료 시스템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은퇴자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전국 10위에 기록됐다. 이번 조사에서 아리조나주는 물가 부문에서 21위, 삶의 질 부문에서...
    Date2018.02.03
    Read More
  6. No Image

    세상에서 가장 신바람나는 PGA 대회 피닉스 오픈 '개막' 2월 1일~4일

    지난해 65만명 관중 동원/ 이번 대회 한국계 선수 13명 출전/ ASU 출신 존 람 세계 1위 탈환 여부도 관심사 골프대회 중 가장 신바람나는 대회가 열린다. 무대는 1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하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
    Date2018.02.02
    Read More
  7. No Image

    2018년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전망 "안정적인 가운데 성장은 계속"

    2018년 메트로 피닉스지역 주택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가운데 가격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2017년,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지역 도시들의 주택마켓이 가장 건강하고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
    Date2018.01.27
    Read More
  8. No Image

    불법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아리조나 국경순찰대

    아리조나주의 소노란 사막 곳곳엔 물통과 비상식량, 담요 등 구호품들이 놓여있다. 멕시코와 접경 지대인 이 사막을 통해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자 인권 단체 등이 가져다 놓은 것이다. 그런데 미 국경 순찰대원들이 이 구호품들을 지속적으로 훼손하...
    Date2018.01.27
    Read More
  9. 대형 실내물놀이 테마파크, 2019년 하반기 스카츠데일에 오픈

    대형 실내 물놀이 테마파크가 스카츠데일에 건설된다. '그레이트 울프 라지(Great Wolf Lodge)' 사는 "350개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 건물과 8만 5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테마파크를 스카츠데일 지역에 오는 2019년 하반기에 개장할 것"이라고...
    Date2018.01.27
    Read More
  10. 1시간 광란의 도주극 벌인 운전자, 템피서 사고후 결국 체포

    경찰의 추격을 피해 1시간 동안 60마일 거리에서 광란의 도주극을 벌이던 30대 남성이 결국 템피지역에서 사고를 낸 후 체포됐다. 1월 24일(수) 오전 10시, 서부밸리 85번 도로에서 경찰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기 시작한 미첼 티모시 태벨은 I-10, 202번...
    Date2018.01.27
    Read More
  11. 청각장애 아리조나 아이가 처음 음악 듣고 보인 반응 '뭉클'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리조나의 아이가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처음으로 음악을 듣는 순간이 영상에 담겨 주변을 훈훈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태어난 지 15개월 된 오웬 몬토야는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오웬의 어머니 자네 몬토야(26)는 "...
    Date2018.01.27
    Read More
  12. 디백스의 '애물단지' 야스마니 토마스, 템피에서 과속으로 체포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외야수 야스마니 토마스(27)가 난폭 운전으로 체포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은 19일, 토마스가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토마스는 18일 오전 9시 30분경 템피 지역 내 101번 프리웨이에서 자신의 검정색 메르세데스 벤츠...
    Date2018.01.27
    Read More
  13.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의원 "쿠바 음파공격 증거 발견못해"

    아리조나에 지역구를 둔 제프 플레이크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은 미국이 쿠바에서 주재했던 자국 외교관들에 대한 음파 공격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 플레이크 의원은 이날 "미국 정보당국의 기밀 브리핑은 (음파 공격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해...
    Date2018.01.27
    Read More
  14. 나바호 자치구역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하이웨이' 생긴다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차량으로 북동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나바호 네이션)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Navajo Route 6 도로가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로 명명될 예정이다. 나바호...
    Date2018.01.20
    Read More
  15.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 와인스타인, AZ 식당에서 뺨 맞아

    여배우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아리조나주 한 식당에서 손님으로부터 뺨을 얻어맞았다. 연예매체 TMZ는 와인스타인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생츄어리 카멜백 마운틴 리조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가던 중 한 남성...
    Date2018.01.20
    Read More
  16. 샘스 클럽, 챈들러 등 아리조나 내 4개 매장 폐쇄 결정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샘스 클럽(Sam's Club)'이 아리조나 내 4개 매장의 문을 닫는다. 월마트 계열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샘스 클럽'은 시어스(Sears)와 K마트에 이어 전국적으로 63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지가 11일 ...
    Date2018.01.20
    Read More
  17. 아리조나에 본사 둔 '월드 뷰', 우주를 향한 야심찬 플랜

    패스트푸드를 우주로 올려보내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아리조나에 위치한 기업 월드 뷰 사는 지난 6월 자사의 신제품 스트라톨라이트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고공 기구를 사용하는 이 작은 위성은 성층권으로 화물을 ...
    Date2018.01.20
    Read More
  18.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 나눈 아리조나 커플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아리조나의 한 커플이 사막 한가운데서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35살의 더스틴 퍼킨스와 29살의 로비다 플로레스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를 감행한 것은 지난 10일 저녁. 그들은 훔친 은색 SUV 차...
    Date2018.01.20
    Read More
  19. 총들고 은행 턴 투산의 80세 무장 강도, 범행 이틀 만에 체포

    아리조나주 투산 경찰은 14일, 80세 은행 무장강도를 체포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트 프랜시스 크렙스란 이름의 노인은 지난 12일 소총으로 무장하고 투산의 오라클과 웻모어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피라미드 신용협동조합에 들이닥쳐 창구 직원에게 돈...
    Date2018.01.20
    Read More
  20. No Image

    14대 밖에 없는 EC-130H 전자전기, 투산에서 이동시켜 한국에 배치

    미국이 14대밖에 운영하지 않는 전자전기를 한국에 최근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 에비에이션니스트닷컴, 위아더마이티 등 미 군사 전문매체는 미 공군 소식통을 인용해 통신망 교란과 방공망 제압 능력을 갖춘 EC-130H '컴패스 콜'(Compass Call) ...
    Date2018.01.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