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데뷔 1년3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 오브라이프는 첫 번째 월드 투어 '키스 로드(KISS ROAD)'를 펼친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보스턴, 실버스프링, 뉴욕,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약 20개 도시를 순회한다.
키스 오브라이프의 아리조나주 피닉스 공연은 12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확한 장소와 시간, 티켓 구매처는 차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