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아리조나주 교도당국이 재소자에게 강간당한 여교사에게 3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아리조나 교정국 소속으로 재소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여성은 지난 2014년 1월, 피닉스시 남동쪽에 위치한 플로런스의 에이먼 주립교도소 내 교실에서 재소자 제이콥 하비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 하비는 다른 재소자들이 교실을 나가기를 기다려 여교사를 펜으로 찌른 후 목을 조르고 강간했다.

성폭행 전력으로 이미 복역 중이던 하비는 다시 재판을 받았고 종신형을 언도받았다.

여교사는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도와주러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강간을 당했다며 아리조나주를 상대로 400만 달러 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주정부 측과 300만 달러 보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자율주행차 개발기업들이 속속 아리조나로 집결하는 이유는? file 2017.09.14
매케인 "한국 전술핵 재배치 검토해야…북한 도발은 자멸불러" file 2017.09.16
류현진에 무자비, 그러나 아이들에겐 선행 '아리조나의 골드슈미트' file 2017.09.16
허리케인 '어마' 특수? 마이애미-피닉스 항공요금이 3258달러 '비난' file 2017.09.16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폐지되면 아리조나 13억 달러 경제손실 2017.09.16
노던 아리조나대, 뇌성마비 아동 보행지원 외골격 로봇 개발 file 2017.09.16
"기다리는 시간 확 줄었네" 운전면허사무국 대기시간 평균 30분 2017.09.16
메트로 피닉스지역 집 사기 갈수록 힘들어지네...1년새 가격 9% 상승 file 2017.09.16
미-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아리조나 템피의 한 회사도 참여 2017.09.23
아리조나 한 남성이 개발한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휠체어 file 2017.09.23
'늙어가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전국 6위 2017.09.23
피닉스의 모텔 6, 불체자 의심 투숙객을 이민국에 몰래 신고 '파문' file 2017.09.23
"플루 백신 가급적 빨리 맞으세요" 예년 비해 플루시즌 일찍 시작됐다 2017.09.23
자율주행차량 개발중? 아리조나 농장에선 이미 자율주행 트랙터 사용중 2017.09.23
IKEA '글렌데일에 AZ 2호점 오픈 준비중' 2020년 개장 예상 file 2017.09.23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밸리 주변의 하이웨이는 어디일까? 2017.09.23
존 매케인 뇌종양 치료 예후는 별로 안좋아, 생존확률 3~14%에 불과 file 2017.10.02
투산 아리조나대에 전세계 불교 망라 '불교연구센터' 신설 file 2017.10.02
트럼프 당선 영향준 '가짜뉴스 황제' 폴 호너, AZ 라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file 2017.10.02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