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png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열기는 자동차 배터리 고장과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다. 

매우 높은 온도는 배터리 내부 화학 반응 속도를 높여 부식을 유발하고 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7번가와 캐멜백 로드 교차로에서 케리스 카 케어를 운영하는 다니엘 차베스는 누구나 간단한 점검을 통해 자신의 차량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베스는 “차량의 후드를 열고 배터리 주변에 화학물질 유출 흔적이 있는 지 확인하고 그로 인한 부식 여부를 살펴보라”고 말했다.

또한 배터리가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진 않은 지 점검하고 동시에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를 대비해 점프 팩을 구입해 차량에 비치해두라”고 조언했다.

차량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2년에서 5년까지이지만 브랜드마다 다르니 배터리 회사가 제공하는 보증내용을 잘 살펴보라고 차베스는 말했다.

이어 차베스는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떠나기 전 정비소를 찾아 모든 오일류를 점검하고 브레이크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1. NEW

    '역주행' 웨이모 무인자율주행 택시, 피닉스 경찰 단속에 걸려

    아리조나주에서 역주행하던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Waymo)'가 경찰 단속에 걸린 영상이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다. 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9일 피닉스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7...
    Date2024.07.15
    Read More
  2. NEW

    폭염에 수명 빨리 닳는 차량 배터리 “잊지 말고 점검해 보세요”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열기는 자동차 배터리 고장과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다. 매우 높은 온도는 배터리 내부 화학 반응 속도를 높여 부식을 유발하고 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7번가와 캐멜백 로드 교차로에서 케리스 카 케어를 운...
    Date2024.07.15
    Read More
  3. NEW

    마리코파 카운티 내 온열질환 사망자, 작년보다 89%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내 온열질환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가디언지는 마리코파 카운티 의료 통계를 인용해 올해 6월까지 피닉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의 폭염 사망자 수가 175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작...
    Date2024.07.15
    Read More
  4. 지난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 등산객 3명이나 사망

    한 텍사스 남성이 지난 일요일이던 7일, 그랜드 캐년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7월 7일 오후 2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헤드에서 약 100 피트 아래에 한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
    Date2024.07.14
    Read More
  5. ASU 대학 연구 “인류는 60만년 전부터 기술지식 빠르게 축적”

    인류가 다른 영장류와 구별되는 점 중 하나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인류가 약 60만년 전부터 기술 지식을 빠르게 축적하기 시작했다는 아리조나주립대학교(ASU)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
    Date2024.07.14
    Read More
  6. 아리조나에 문 연 이색 박물관, 고대동물 배설물만 전시하는 ‘Poozeum’

    세계 곳곳엔 이색 박물관들이 많다. 그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릴만한 박물관이 지난 5월 아리조나주에 문을 열었다. ‘The Poozeum’이란 이름을 가진 이 박물관은 공룡을 포함해 수백만 년 된 동물들의 배설물 화석(분석, coprolite)만 수집해 전시...
    Date2024.07.12
    Read More
  7. 아리조나주 연방하원의원 그리핼버 “바이든, 후보에서 사퇴하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TV토론 '졸전' 이후 거세지고 있는 후보 사퇴 압박에도 완주 방침을 재차 밝힌 가운데 아리조나주의 연방하원의원이 3일 공개적으로 사퇴 요구를 해 주목을 끌었다. 아리조나주의 라울 그리핼버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뉴욕타임스(N...
    Date2024.07.12
    Read More
  8. 다이아몬드백스의 워커, 불방망이 휘둘러 LA 다저스 ‘맹폭’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원정경기에서 이틀 동안 LA 다저스에 맹폭을 가해 연패를 안겼다. 그 중심에는 다이아몬드백스의 33세 내야수 크리스티안 워커가 있었다. 다저스는 4일 로스앤젤레스 닷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Date2024.07.12
    Read More
  9. 아리조나 몬순 폭풍 피해,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본격적인 몬순 시즌이 시작되면서 메마른 아리조나에 비를 내려주는 몬순의 순기능도 있지만 몬순이 동반하는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주로 강풍을 동반하는 몬순 폭풍은 주택과 자동차 피해뿐만이 아니라 인명 피해를 ...
    Date2024.07.09
    Read More
  10. 코코니노 수색구조대, 수륙양용 전 지형 수색구조 유틸리티 도입

    아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륙양용 전 지형 수색구조 유틸리티인 ‘Sherp’를 도입했다. Sherp는 네모난 외형과 거대한 타이어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구조 차량이 갈 수 없는 바위나 모래 지형 또는 빙판길에서도 빠른 속...
    Date2024.07.09
    Read More
  11. 피닉스아동병원에 근무하던 직원이 아동포르노 소지로 체포

    피닉스 아동병원(PCH)의 식품 서비스 직원이 아동 포르노물을 공유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6월 30일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29세의 재커리 올브리튼을 10건의 미성년자 성 착취 중범죄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올브리튼은 온라인에서 아동 ...
    Date2024.07.08
    Read More
  12. 아리조나-멕시코 국경 걸어서 넘으려던 불법이민자 3명 더위로 사망

    미국-멕시코 국경 근처 아리조나주 소노란 사막을 가로질러 밀입국하려던 멕시코 주민 3명이 폭염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 국경순찰대(CBP)는 6월 26일 아리조나 남서부에 위치한 배리 M. 골드워터 산맥에 있는 카베자 프리에타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
    Date2024.07.08
    Read More
  13. "듀란트 안 팝니다" 피닉스 선즈의 단장에 구단주까지 선 그었다

    듀란트 이적 소문에 피닉스 선즈의 이쉬비아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 피닉스 선즈의 맷 이쉬비아 구단주는 지난달 27일 개인 SNS에 케빈 듀란트에 대한 글을 남겼다. 보스턴의 파이널 우승으로 2023-2024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NBA가 비시즌을 맞이했다. 드래...
    Date2024.07.07
    Read More
  14. 미드호와 아리조나의 파웰호, 죽은 호수될 위기에 처해

    미국 서부 최대 저수지 두 곳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 경계에 위치한 미드호와 아리조나주 파웰호의 수위가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죽은 호수 상태(dead pool status)&rsq...
    Date2024.07.07
    Read More
  15. 그랜드 캐년 협곡 하이킹 나섰던 69세 남성 폭염으로 사망

    69세 남성이 지난 주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폭염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텍사스주 오스틴 거주자 스콧 심스(69)으로 확인됐다. 심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팬텀 랜치 근처 실버 브리지와 블랙 브리지 사이 리버 트레일에서 ...
    Date2024.07.07
    Read More
  16. “어디서 왔니?” 레이더에도 포착된 피닉스 상공의 엄청난 박쥐떼

    6월 29일, 엄청난 규모의 박쥐떼가 하늘을 뒤덮는 모습이 피닉스 지역에서 포착됐다. 수천 마리는 돼 보이는 박쥐떼들은 이날 피닉스의 빌트모어 지역에 출몰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 지 국립기상청 레이더에도 녹색 구름 모양으로 선명히 잡힐 정도였다....
    Date2024.07.06
    Read More
  17.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아리조나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나무 위에 매달린 고양이가 포착돼서 화제다. 지난달 24일 여러 지역 언론들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 구조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높은 나뭇가지에 몸...
    Date2024.07.06
    Read More
  18. 멕시코, 아리조나 글렌데일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30일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
    Date2024.07.06
    Read More
  19. 아리조나 105도 폭염 속 방전된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

    아리조나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화씨 10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힌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깬 뒤에야 구조됐다. 22일 아리조나 패밀리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
    Date2024.07.02
    Read More
  20. 폭염 속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발 화상입는 강아지들 급증

    최근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리조나 밸리 지역의 동물병원에서는 개들이 발에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피닉스에 위치한 수의학 응급 그룹의 새라 콜린 박사는 얼마 전 자신이 치료한 유기견의 경우 발바닥 피부가 모두 벗겨져 심각...
    Date2024.07.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