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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미국 내 500만 명의 아동들은 여전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기반을 둔 보건문제 전문 기관 로버트우드존슨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무보험 어린이는 지역별로 텍사스주(88만 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캘리포니아주(55만 명) 플로리다주(41만 명) 조지아주(21만 명) 아리조나주(18만 명) 뉴욕주(16만 명) 뉴저지주(10만20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의 무보험률이 높은 이유로는 오바마케어 가입 자격이 없는 불법체류자 자녀들이 가입 자격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과 부모의 재정 상태가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됐다. 

조사를 진행한 이 재단의 캐서린 헴스테드는 "히스패닉 어린이와 부모들의 무보험률이 항상 높다"며 "부모가 불법체류 신분인 경우 이곳에서 출생한 자녀가 메이케이드 등의 수혜를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부모가 자신들의 신분 노출을 우려해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의료정보기관 카이저패밀리재단은 올해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벌금 평균액이 지난해 평균 661달러에 비해 47% 오른 969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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