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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의 빠른 상승으로 인해 세입자 수의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다. 

주택시장의 거품이 빠진 2006년과 주택가격 상승세가 고점에 도달한 2014년의 세입자 현황을 분석한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에 따르면 많은 주택소유주가 세입자로 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06년 이후 밀레니얼세대 (18~34세)의 세입자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백인에 비해 히스패닉의 증가율(8.7%)이 2배나 더 높았다. 

2014년 기준 세입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2006년보다 세입자 수가 9.9% 늘어난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였으며 아리조나주의 피닉스(9.2%)와 플로리다주의 포트로더데일(8.3%)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라스베가스와 피닉스에서 세입자 수가 많이 늘어난 이유는 주택시장 침체기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세입자 증가에 따라 2015년 4분기 전국 평균 임대료 중간가는 10년 전에 비해 43%나 폭등했고 주택소유율은 1990년 수준으로 후퇴했다. 

연방센서스국은 2015년 4분기 전국 주택소유율이 63.7%로 2014년 4분기의 63.9%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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