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mccain.jpg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버락 오바마 당시 민주당 후보에 맞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이 현재 공화당 경선 레이스가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매케인은 공화당 경선주자들이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토론을 벌이는 대신 개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주고받고 있다며 "불쾌하다"고 평가했다. 매케인은 "모든 미국인이 오늘 경선 후보들의 증명,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의 대선 캠페인은 시민들의 귀와 정책에 전혀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향해 "큰 귀를 가졌다"고 비아냥대며 그가 땀을 흘리는 모습을 조롱하는 등 개인에 대한 '막말'을 주고받는 행태에 대해 꼬집어 비난했다.

한편 잰 부르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는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에 부정적인 공화당 내부 분열 양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교토대, AZ 바이오스피어2에서 우주 생활 프로그램 운영 file 2019.02.11
투산 레몬 마운틴 질주 싸이클, 도로 가로지르던 사슴과 '꽝' 충돌 file 2019.02.06
피닉스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여성 체포 file 2019.02.06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 '토요타 수프라 1호차' 210만달러에 낙찰 file 2019.02.06
전기차 보급 늘면서 아리조나 구리광산 개발도 덩달아 신바람 file 2019.02.05
Lyft 운전기사, 템피서 손님 칼에 찔려 뱃속 아이와 함께 사망 file 2019.02.05
투산 남성, 10년 전 드라마 속 심폐소생술 장면 기억해 여성 구해 file 2019.02.05
미컬슨, 고향인 스카츠데일에서 투어 44승 도전 성공할까? file 2019.01.31
피닉스 식물인간 20대 환자 성폭행해 출산케 한 간호조무사 체포 file 2019.01.30
장난감 총 든 14세 소년 ‘오인 사살’ 한 AZ 템피 경찰 대응 논란 file 2019.01.30
실리콘밸리 탈출하려는 기업들에 새 보금자리로 각광받는 피닉스 file 2019.01.30
유마 인근 국경 땅굴로 밀입국한 376명 국경수비대에 체포 file 2019.01.30
초콜릿 쏟아진 아리조나 I-40 고속도로 file 2019.01.23
아리조나 식물인간 여성 출산 파문, 주정부 유착관계로까지 번져 file 2019.01.23
Yelp 2019년 미국 내 맛집 100순위에 아리조나 식당은 6곳 file 2019.01.22
'사우스 마운틴 프리웨이' 2/3 가량 완공, 올해말 개통 예정 file 2019.01.22
아리조나 보건국 연구 '개 렙토스피라증, 사람 전염 가능성 낮다' file 2019.01.22
14년간 ‘식물인간’ 상태였던 아리조나 여성, 갑작스런 출산 '충격' file 2019.01.15
글렌데일시, 운전중 휴대폰 일절 사용금지 조례안 통과시켜 file 2019.01.15
"네 콩팥으로 스시 만들거야" 스토킹문자 16만개 보낸 AZ 여성 결국 기소 file 2019.01.14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