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얼마 전, 두 살 난 래브라도종 믹스견이 검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한국의 한 거리에 버려졌다. 네 다리가 모두 심한 부상을 당해 부패하고 있었다.

이 개를 발견한 구조단체는 사육업자가 개의 상처가 너무 심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서 내다버렸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개는 결국 네 다리를 모두 절단했지만 목숨은 건졌다.

'치치'라는 새 이름을 얻고 회복중인데 절단된 다리에 패드를 덧대고 다시 걷는 연습을 하고 있다. 또 플라스틱 인공다리를 부착할 예정이다.

치치는 조만간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동물애호가에게 입양될 예정.

입양주는 리처드 하웰이라는 남성으로 학대받고 버려진 동물들을 거둬 돌보고 있다. 하웰은 "동물을 잔인하게 고문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데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리조나 지역언론들은 6000마일을 날아 와 새 삶을 찾게 된 '치치'의 사연을 잇달아 보도하는 동시에 한국의 잔인한 보신탕 문화가 일상적이며 그 방법 또한 잔인하기 그지 없다는데 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도 후 한국 보신탕 문화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의 조롱과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

  1. 보신탕 처지될 뻔한 한국개 '치치' 밸리 가정에서 입양

    얼마 전, 두 살 난 래브라도종 믹스견이 검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한국의 한 거리에 버려졌다. 네 다리가 모두 심한 부상을 당해 부패하고 있었다. 이 개를 발견한 구조단체는 사육업자가 개의 상처가 너무 심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서 내다...
    Date2016.03.05
    Read More
  2. 아리조나 개솔린 평균가격 '1.51달러', 전국 최저가 기록

    아리조나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전국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개스버디닷컴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1일(화)을 기준으로 아리조나주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1달러 51센트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달러77센트를 보였으며...
    Date2016.03.05
    Read More
  3. 아리조나 출신 미녀 골퍼의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스윙

    세계 랭킹에 들지 못하고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구설수에 올랐던 미녀 골퍼가 위험천만한 드라이버 티샷 동영상으로 또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출신으로 체조 선수 출신이며 ASU 대학에 재학하기...
    Date2016.03.05
    Read More
  4. 앨러지 때문에 비행기에서 쫓겨난 피닉스 7살 소년의 '눈물'

    "일곱 살 아들은 그게 제 잘못인줄 알았나 봐요. 계속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하더니 울기 시작했어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조지 알바라도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린 아들 지오바니가 개 앨러지 증상으로 비행기에서 쫓겨났을 때, 승...
    Date2016.03.05
    Read More
  5. ASU 법학대학, 법대입학시험 대신 일반입학시험 채택

    아리조나주립대(ASU) 법학대학은 이번 달부터 법대입학시험(LSAT) 대신 일반 대학원 입학시험(GRE) 성적을 채택할 예정이다. 최근 법대 지원생수가 급감하면서 1948년부터 시행된 LSAT의 위상이 68년 만에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 미국 변호사협회(ABA)측은 "G...
    Date2016.03.05
    Read More
  6. AZ 연방의원 '2차대전 여성조종사 국립묘지 안장 허용' 법안 발의

    아리조나 투산을 지역기반으로 둔 마사 맥샐리 미 연방 하원의원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여성조종사들이 사후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맥샐리 의원은 미 공군 사상 첫 여성 전투 조종사 출신이다. 맥샐리 의원은 "미 국방부...
    Date2016.03.05
    Read More
  7. 지난해 상반기 범죄증가율, 18.2% 피닉스는 전국 10위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22일 공개한 2015년 전국 주요 대도시 범죄발생 현황 잠정통계에 따르면 피닉스시는 작년 상반기 동안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 증가율에서 미국 내 주요 25개 대도시 가운데 열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도시들 가운...
    Date2016.03.05
    Read More
  8. 매케인 "공화당 경선 레이스,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버락 오바마 당시 민주당 후보에 맞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이 현재 공화당 경선 레이스가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매케인은 공화당 경선주자...
    Date2016.03.05
    Read More
  9. 아리조나 '더이상 보수적이지도 않고 공화당 우세 주도 아니다'

    현재 공화당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는 아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등 미 서부 지역 주들이 이민 유권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10년 후에는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LA타임스는 아리조나 등 미 서부 지역의 공화당 지지 주들이 캘리포...
    Date2016.02.29
    Read More
  10. 할리우드 여배우, AZ 국유림 바위에 이름 새겼다 '망신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가 아리조나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월 16일 연예 매체 TMZ는 바네사 허진스와 그의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가 자연 지형 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네...
    Date2016.02.29
    Read More
  11. 집값 오르자 세입자 수 크게 증가, 피닉스는 9.2% 늘어

    주택가격의 빠른 상승으로 인해 세입자 수의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다. 주택시장의 거품이 빠진 2006년과 주택가격 상승세가 고점에 도달한 2014년의 세입자 현황을 분석한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에 따르면 많은 주택소유주가 세입자로 전락한 것으...
    Date2016.02.29
    Read More
  12. No Image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 높은 도시, 투산이 전국 2위

    16일 경제전문 포브스지는 센서스국의 조사를 인용, 지난 2010-201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들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플로리다주 탬파-세인트 피터스버그 지역이 65세 이상 인구가 18.7%를 차지하면서 노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Date2016.02.29
    Read More
  13. No Image

    건강보험이 없는 아리조나의 아동수는 총 18만명

    전국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미국 내 500만 명의 아동들은 여전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기반을 둔 보건문제 전문 기관 로버트우드존슨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무보험 어린이는 ...
    Date2016.02.29
    Read More
  14. 삼촌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12살 아이 중태에 빠져

    피닉스의 한 남성이 12살 조카에게 권총을 보여주다가 실수로 격발해 아이가 가슴에 총을 맞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로버트 차베스(29)는 일주일 전 불법으로 구입한 권총을 어린 조카에게 과시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 차베스는 권총이 장전되지 않...
    Date2016.02.29
    Read More
  15.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83세의 전 가톨릭 신부가 56년 전 젊은 여교사를 죽인 1급 살인사건 용의자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1960년 부활절 전날 밤 미모의 초등학교 교사 아이린 가르자(당시 25세)가 텍사스주 맥알렌의 세이크리드 하트 가톨릭 처치에서 존 파이트 신부(당시 27세)에...
    Date2016.02.29
    Read More
  16. 불법이민자 대거 쫓아낸 아리조나의 결정, 득이었나? 실이었나?

    한 때 미국 내에서 가장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폈던 아리조나에서 불법이민자 감소에 따른 경제적 득실 논란이 뜨겁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리조나주는 1990~2005년 불법이민자 수가 45만명으로 다섯 배가량...
    Date2016.02.21
    Read More
  17. No Image

    글렌데일 독립고교 내 총격사건, 15세 소녀 2명 사망

    글렌데일의 한 고등학교에서 12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15세 여고생 2명이 숨졌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총격은 오전 8시 이전 글렌데일의 75th와 글렌데일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독립고교(Independence High School) 교정 내 학생 식당 인근 지역에서 ...
    Date2016.02.21
    Read More
  18. 파괴된 국경 인근 설치 급수소, 증오범죄자 소행인 듯

    아리조나주의 인권단체 휴메인 보더스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의 생존을 위해 소노란 사막에 설치한 급수소 8곳중 6곳이 누군가에 의해 파괴당했다고 밝혔다. 그 중 한 곳은 물탱크가 총격으로 부서졌으며 코요테의 시신이 그 옆에 놓여 있는...
    Date2016.02.21
    Read More
  19. AZ 인권운동가 사망 관련 IS 전 지도자 부인 기소돼

    이슬람국가(IS) 전 지도자 부인이 아리조나 출신 시리아 구호활동가 카일라 뮐러가 강간 및 살해된 사건과 관련,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당국이 8일 밝혔다. 미 연방검사들은 성명을 통해 "연방수사국(FBI) 요원 윌리암 히니가 IS에 물적 지원을 모의한 ...
    Date2016.02.21
    Read More
  20. 피닉스 여성, 언쟁 도중 전 남친 귀 물어 뜯어내는 상해 입혀

    아리조나의 한 여성이 언쟁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전 남자친구 귀를 물어뜯어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닉스에 거주하는 앤시야 혼위테와(28, 사진)이 지난 1월30일 늦은 저녁, 글렌데일시 55th 애비뉴와 캐멀백 로드 교차로 상의 한 아파트 ...
    Date2016.02.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