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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주경계에 인접한 아리조나의 모렌치(Morenci) 광산은 세계 최대 규모 구리 광산으로 손꼽힌다. 매장량만도 32억톤.
최근 이 광산에서 채굴되는 구리의 상당부분을 일본업체가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렌치 광산 구리 생산량의 4분의 1을 가져가는 곳은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사이다.
스미토모사는 올해 2월 중순 10억달러에 모렌치 광산 지분 13%를 추가로 사들여 전체 지분율이 28%까지 올랐다. 
광산업계 관계자는 "구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일본 기업들이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판단하고 아리조나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저평가된 유전·가스전·광산 등을 공격적으로 쇼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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