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주 콜로라도강 인근 모하비 밸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콜로라도 강을 넘어 캘리포니아 주까지 번지며 큰 피해를 낳고 있다.
아리조나 소방당국에 의하면 6일 오전 하바수 국립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토팍' 화재가 강한 바람에 콜로라도 강 반대편인 캘리포니아 주 니들스까지 번져 일부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주의 1200에이커가 넘는 산림이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템피의 '똑똑한' 4살 아이, 침착한 탈출
마크 드리스콜 목사 "기독교인도 문신 할 수 있다" 주장 논쟁
피닉스 다운타운에 있는 '아리조나 100주년 기념 교통표지판 벽화'
창의적 '읽기수업 방식'으로 주목받는 메사 '자하리스' 초등학교
밸리 경찰관들, 업무수행중 부상에 사망까지 잇달아 발생
6월초 마지막 시합 이후 아리조나에서도 '개 경주' 금지
2014~15 기간중 2만461명 인구증가 피닉스시 '전국 5위'
AZ 지역방송국 기자, 취재하던 집 앞마당에 배변보다 체포돼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그랜드캐년의 화장실'
미국 최고 보수적 도시에 아리조나 메사시 선정
맥샐리 AZ 연방하원 발의 '여성공군파일럿' 국립묘지 안장법 통과
피닉스 국제공항 검색시스템 고장에 이용객 불만 '최고조'
밸리 주요 도시들, 교차로 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및 재가동 잇달아
아르페이오 국장, '인종차별 중단' 법원 명령 무시해 형사재판 직면
구글, 자율주행 무인차량 아리조나 테스트 참가자 모집
페이스북에서 삭제-재게재 되며 관심모은 '투산 아빠와 아이 사진'
AZ 국립공원 낙서한 헐리웃 여배우 벌금 1000달러
피닉스 포함,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 심화
단체촬영에서 성기 노출했던 10대, 검찰의 관용으로 '불기소'
아리조나 출신 Seal 특수부대원, IS 반군과 교전중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