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잰 브루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런닝메이트가 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9일 브루어 전 주지사는 CNN 정치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트럼프의 런닝메이트 제안을 받는다면 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가능성 있는 인물들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트럼프의 런닝메이트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경선 도중 포기한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매리 펄린 오클라호마 주지사라고 예상했다.

브루어는 트럼프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도가 낮은 것을 볼 때 런닝메이트를 여성인 자신이 지명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이 여자는 통제 능력을 상실했다. 좌파들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과거에 인턴과 외도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클린턴가 내부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이것을 자기네들이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