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조나의 한 방송국 기자가 취재하던 집 앞마당 잔디에서 배변을 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뉴욕포스트는 아리조나 주 지역방송 KPHO-TV 소속 기자 조나단 로(33)가 취재 도중 배변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로는 지난 16일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된 한 남성의 집을 취재차 방문했다. 

그는 생리적 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이 집 앞마당에서 배변을 보고 말았다.

당시 한 이웃이 신문을 가져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이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로는 체포 당시 경찰에게 "온종일 취재차량에 갇혀 있었고 배가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게 된 신고 여성은 "우리 집 문을 두드리고 상황 설명을 했으면 충분히 화장실을 쓰게 해줬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PHO-TV는 해당 기자를 19일부로 해고조치 시켰다. 

노상방변 혐의로 체포된 로 기자는  2500달러 벌금형 또는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무릎 꿇기 동참' OAK 맥스웰, 스카츠데일에서 총기위협으로 체포 file 2017.11.10
'미 공화 거물' 매케인 전 의원 아내, 유엔식량계획 수장에 file 2023.03.11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file 2016.05.01
'미국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 파라다이스밸리가 전국 6위 랭크 file 2020.01.21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 순위 2위에 피닉스 시 선정 2016.07.22
'미국에서 살기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길버트가 7위 차지 file 2022.10.24
'바이든 투표법' 반대한 아리조나 시네마 의원에 불신임 경고장 file 2022.02.01
'반동성애' '증오연설' 템피의 앤더슨 목사, 남아공과 보츠와나로부터 입국금지 file 2016.10.01
'배심원 소환명령서'를 무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16.01.21
'배터리 게이트' 애플, 아리조나에 500만 달러 배상금 합의 file 2020.11.29
'번개에... 더위에...' 아리조나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 file 2016.08.07
'보수 우위' 연방대법원, 아리조나주 투표권 제한 인정 판결 file 2021.07.16
'부커 32점 폭격' 피닉스, 골든스테이트와 개막전서 108-104 승 file 2023.10.28
'분열' 대통령 트럼프, 인종차별 악명높은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 file 2017.09.05
'비키니빈즈' 오픈을 반기지 않는 템피시 file 2016.04.08
'사기 논란'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지분 350만주 팔았다 file 2021.04.12
'사우스 마운틴 202번 프리웨이' 3년 간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 & 개통 file 2019.12.23
'사우스 마운틴 프리웨이' 2/3 가량 완공, 올해말 개통 예정 file 2019.01.22
'사회 초년생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템피 전국 5위 2017.05.28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아리조나 팬들과 만남 갖는다 file 2019.09.1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