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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센서스국이 19일 발표한 2015년 대도시 인구 증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1년 간 피닉스시 인구는 2만 461명이 증가해 조사 도시들 중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구증가세 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뉴욕으로 2015년 집계인구가 855만405명으로 전년대비 5만5211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인구 증가폭은 뉴욕시 역사상 최대치이다. .

뉴욕시 다음으로 인구 증가폭이 큰 도시로는 휴스턴(+4만32명)으로 나타났으며 LA(+3만4,943명), 샌 안토니오(+2만9,536명), 피닉스(+2만4,61명), 포트 워스(+1만9,894명), 댈러스(+1만9642), 어스틴(+1만9,117명), 덴버(+1만8,582명), 샤를로트(+1만7,695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인구증가 추세가 가장 가파른 도시 카테고리에서 아리조나 주의 굿이어와 벅아이시가 각각 4.3%로 14, 15위에 올랐다.

1위는 7.8% 성장율을 보인 텍사스 조지타운이었다.

총 인구수에선 뉴욕시가 855만4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LA(397만1,883명), 시카고(272만546명), 휴스턴(229만6,224명), 필라델피아(156만7,442명) 등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144만 5632명으로 조사된 피닉스가 총 인구수 6위 도시에 자리했다. 피닉스시는 2000년 이후 계속해서 5~7위권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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