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4살 아이가 화장실에 갇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당황해 울거나 할텐데,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척척, 씩씩하게 문을 열고 나온 아이가 있어 화제다.

아리조나 템피시에 살고 있는 4살 말레이시아 이웨베마는 사촌동생과 함께 화장실에 갇혔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잠금장치를 풀 수 없었고, 문을 열기 위해선 안에 있는 아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말레이시아는 소방관 지시에 따라 휴대폰으로 잠금장치 부분을 사진 찍었고, 이를 본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손쉽게 문을 열고 나왔다.

현장에 있던 어른들은 말레이시아의 똘똘함에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덕분에 말레이시아는 1일 꼬마 소방관 스티커 배지도 받았고, 지역 방송에 출연까지 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켈리 의원 "뱅크런 막으려면 SNS 검열해야" 발언 파장 file 2023.04.01
아리조나는 왜 3월 31일을 '세자르 차베스' 기념일로 지정했나? file 2023.04.01
피닉스시, 2025년 3월까지 수도 요금 최대 42% 인상 계획 file 2023.04.01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수익금 일부 아리조나 푸드뱅크에 기부 file 2023.04.03
강가에 홀려 버려진 1살 아기, 아리조나 국경수비대가 구조 file 2023.04.03
미 대법원 달군 아리조나 회사의 개 장난감 특허 침해 논란 file 2023.04.04
스카츠데일 주택가에 출몰한 코요테, 유아 2명 잇달아 공격 file 2023.04.04
부커·CP3 맹활약 피닉스, 6연승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file 2023.04.10
"위험하지만 짜릿한" 캐멀백 마운틴 '미국 내 인기 산' 5위 선정 file 2023.04.10
원주민 반대 거센 세계 3위 규모 아리조나 구리광산 건설 가능할까 file 2023.04.10
1000달러 현상금 걸렸던 패스트푸드점 대형 숟가락, 공원서 회수 file 2023.04.11
아리조나 법원, 사형집행 연기시킨 홉스 주지사에 출두 명령 file 2023.04.11
2021.7.1 이후 1년 새 마리코파 카운티 인구 증가수가 전국 1위 file 2023.04.11
종말론 신봉 부부 주변 수상한 죽음에 대한 재판 아리조나서 시작 file 2023.04.11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시즌, 피닉스 소방 '폭염 안전수칙' 강조 file 2023.04.17
만년 하위권 다이아몬드백스, 올 시즌 초반 상승세 '깜짝 선두' file 2023.04.17
절도범에 총격 10번 가한 피닉스 지역 패밀리 달러 직원 file 2023.04.17
피닉스에서 나온 폐기물 재활용 놓고 멕시코 환경보호론자들 '발끈' file 2023.04.18
"공공장소 공용 USB 충전 포트 사용, 까닥하면 휴대폰 해킹" file 2023.04.18
전력회사 SRP, 작년 이어 올해 11월 전기요금 8% 또 올린다 file 2023.04.18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