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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를 포함한 미국 5개 주 수영장 여덟 곳 중 한 곳이 수질과 안전 문제로 즉시 문을 닫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CDC)가 지난달 아리조나, 플로리다,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5개 주에 있는 5만여개 공공 수영장 관리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 검사에서 수영장 10곳 중 8곳, 약 80%가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안전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8곳 중 1곳은 심각한 위생 문제와 안전 규제 위반으로 즉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태였다. 대상을 유아풀로 한정할 경우, 이 숫자는 5곳 중 1곳꼴로 더 높아졌다.

보고서는 수영장 물에서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크립토스포리디움 세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위반 내용은 'pH(수소이온농도) 정도(15%)'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역 보건당국 중 68%만이 공공 수영장을 대상으로 이같은 단속, 규제를 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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