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5.JPG


맥도날드 햄버거에 중독됐던 아리조나 주의 '초고도비만' 여성이 체중을 131kg나 감량해 화제다.

최근 언론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타냐 베네딕트(35)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 주 유마시에 거주하는 베네딕트는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를 몇 개씩은 해치우던 '대식가'였다.

한때 몸무게가 175kg에 달했던 베네딕트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에 외출도 꺼렸고, 수십 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의사의 조언을 모두 지키며 하루 칼로리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한 끝에 체중을 131kg 감량하는 데 성공해 현재 몸무게 44kg을 만들어 냈다.

86kg을 빼고 난 뒤 축 늘어진 피부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베네딕트는 6만 달러의 돈을 들여 피부를 당겨주는 수술을 했다.

베네딕트는 "맥도날드의 더블 치즈버거를 몇 개씩 먹던 나였지만, 하루 500Kcal로 섭취 열량을 제한한 끝에 모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하게 처진 피부와 셀룰라이트를 보았을 때 내 몸을 때리고 싶었지만 힘겨운 수술을 이겨낸 끝에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며 미소 지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남성, 생방송 진행중 내려친 벼락에 맞을 뻔 '아찔' file 2016.08.28
아리조나 투산시, 독서 많이 하는 미국 도시 순위에서 전국 7위 2016.08.28
아리조나대 연구팀, 개미가 집단 위계질서 세우는 방법 밝혀내 file 2016.08.28
'적정가격대 렌트할 집 찾기 힘들다' 피닉스지역 더욱 심화 file 2016.08.28
'내 인포 몰래 빼가는' 주유기 부착 정보유출기 적발 올해 급증 2016.08.28
AZ 신규주택 건설은 크게 늘었는데 정작 집 지을 노동자는 태부족 2016.08.28
유기견에서 이젠 스타견이 된 AZ 유마의 '츄이' file 2016.09.04
마약 밀반입 방법도 가지가지 file 2016.09.04
ASU 대학 연구진, 뇌의 전기신호만으로 여러 대 드론 조종 시스템 개발 file 2016.09.04
AZ 경관이 7살 소녀 쪽으로 총구 겨눴다? 누구 주장이 진실? file 2016.09.04
미국 최고 대학도시, 작년 5위던 템피시 올해는 1위에 랭크 2016.09.04
"긴 줄 안서도 된다" 운전면허증 주행테스트 온라인 예약서비스 시작 2016.09.04
"피닉스 팬들 미안해요" 두번째 공연 취소했던 아델, 사과 메시지 file 2016.09.04
트럼프의 공약 '거대 국경장벽' 지역내 생태계 파괴하게 될 것 2016.09.04
'수영 황제' 펠프스의 AZ 보금자리, 250만 달러 파라다이스 밸리 주택 file 2016.09.04
아리조나 피닉스는 제 2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있을까? 2016.09.04
피닉스 다운타운 싱크홀 file 2016.09.11
떨어지려는 수감자 막아낸 AZ 교도관 영상 file 2016.09.11
마트까지 걷기 다이어트 150kg 감량한 AZ 애본데일 남성 '화제' file 2016.09.11
18주된 피닉스 강아지 400방 벌침 공격에 얼굴이 퉁퉁 file 2016.09.1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