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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주 길버트의 한 여성이 자신의 22개월 된 딸에게 마약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내털리 리니 러셀(30)은 자신의 딸에게 마약인 메스암페타민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언론 브리핑에서, 러셀의 만 두 살도 안 된 딸이 방에 있던 마약 치료제(메타돈) 200밀리그램을 물인줄 알고 마신 뒤 의식을 잃자 러셀이 메타돈 약물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을 것이란 착각 속에 메스암페타민을 먹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메타돈은 마약 중독 치료에 쓰이는 약물 중 하나다. 아이는 4월13일 사망했다.

부검 결과 죽은 아이의 몸에선 치사량의 메타돈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모두 검출됐고 이에 경찰은 7월26일 러셀을 자택에서 체포했다.

내털리 러셀은 1급 살인과 2건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2건의 아동학대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사이, 사망한 아이와 아이의 이복형제에게 2번 학대를 가한 것과 관련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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