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존슨&존슨 계열의 스킨케어 브랜드 'RoC'(RoC Skincare)가 오는 2040년 미국에서 거주자들의 주름살이 가장 많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들의 순위를 조사한 '2016년 RoC 주름살 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를 진행하고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각 도시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직업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 등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2040년에 미국에서 거주자들의 주름살이 가장 많이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 및 메사-스카츠데일(Mesa-Scottsdale) 밸리지역은 전국 6위에 기록됐다.

1위는 거주자들의 스트레스가 높은 데다 대기가 오염되었다는 점, 그리고 거주자들의 출퇴근 거리가 길고 흡연률이 높은 필라델피아가 선정됐다. 

아리조나 밸리지역은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고온과 적은 강수량이 주름살 형성을 촉진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Roc' 측은 "사람의 피부는 마치 캔버스와도 같다"면서 "환경적인 요인들과 행동, 유전적 기질 등이 그대로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라이프스타일이 안면에 그대로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흡연과 출퇴근시 자외선 차단제와 세럼, 보습제 도포를 통한 피부보호 등 대안들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이사를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대북 제재 최선봉에 나서는 아리조나 연방하원 '맷 새먼' file 2016.10.07
돌아가신 엄마 그리며 날려보낸 AZ 남성의 편지 '애잔' file 2016.10.07
'전과있는 지원자도 공정한 입학기회 제공' ASU 대학 동참 file 2016.10.07
AZ 최대 일간지 아리조나 리퍼블릭, 힐러리 클린턴 지지 선언 file 2016.10.01
ASU, 작년 이어 올해도 '미국내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 선정 file 2016.10.01
2040년 주민들 주름살 가장 많이 생길 도시 6위에 피닉스 밸리지역 뽑혀 2016.10.01
출산 10일만에 멋진 복근 되찾은 아리조나의 운동 MOM 화제 file 2016.10.01
'반동성애' '증오연설' 템피의 앤더슨 목사, 남아공과 보츠와나로부터 입국금지 file 2016.10.01
아파이오, 오바마 출생증명서 위조 재주장 file 2016.10.01
긴 싸움에 지친 주정부 '아리조나 반이민법' 부적절성 결국 시인 file 2016.09.25
피닉스 경찰관 3명을 차로 밀어버린 40대 남성, 살인미수 기소예정 file 2016.09.25
아이 기저귀 갈아줘도 '성추행'? 이해하기 힘든 아리조나 주법 file 2016.09.25
2색 신호등 'HAWK' 덕분에 밸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매년 감소세 2016.09.25
ASU 대학 장학금 취소된 드리머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file 2016.09.25
AZ 맷 새먼 의원 발의 '북핵 결의안' 미 하원 만장일치 통과 file 2016.09.25
51번 하이웨이 달리던 여성운전자, 뒤쫓던 트럭 총격으로 사망 2016.09.24
아리조나 주민들의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충분치 않은 비상금' 2016.09.24
'두개골 보일만큼 맞고 배고파 바퀴벌레 주워먹고' 끔찍한 학대로 숨진 가여운 AZ 3살 아기 file 2016.09.24
아리조나에서 포착된 '트럼프 구름'은 진짜? file 2016.09.24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곳 '전국 2위' 2016.09.24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