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투산의 한 남성이 열쇠가 없어 굴뚝을 타고 집에 들어가려다 갇혀 4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18일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투산에 사는 26세 남성이 4시간 동안 굴뚝에 갇혀있다 구조된 사건을 보도했다.

집 안에 열쇠를 두고 나왔던 남성은 굴뚝을 타고 집에 들어가려다 꼼짝없이 갇히게 됐다.

그는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고 4시간 만에 지나가던 이웃이 그의 구조 요청을 들었다. 이웃은 즉시 투산 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굴뚝이 너무 좁아 구조에 애를 먹었다. 남성은 결국 밧줄 하나에 의지해 구조됐다. 그는 먼지와 재를 덮어쓴 것 외에 별다른 부상은 없었다.

소방서 측은 그에게 살아남은 것이 '행운'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트럼프의 대규모 불체자 추방작전 시작, 불안에 떠는 이민사회 file 2017.02.18
시각장애 피닉스 엄마, 기도 이후 놀랍게도 눈이 '번쩍' file 2017.02.18
아리조나 최연소 뷰티전문가의 '즐거운 화장법' 영상 '인기' file 2017.02.18
아리조나 하이웨이 옆에 추락한 '우주캡슐'의 정체는? file 2017.02.18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 가장 저렴한 도시 3위에 피닉스 2017.02.18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프레스컷 아리조나주립대 석좌교수 "한국, 법인세율 오히려 낮춰야 성장 가능성 높아져" 조언 file 2017.02.18
트럼프 대통령 만난 인텔 '챈들러 공장에 70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2017.02.11
아리조나 여성 낙태비율 '1000명당 9.5건' 4년 연속 하락세 file 2017.02.11
국경지역 아리조나 원주민 부족, 트럼프 장벽 계획에 반발 2017.02.11
130파운드 감량 성공하며 인생역전한 아리조나 여성, 유명세에 활짝 file 2017.02.11
PGA 우승자 보디치, 스카츠데일에서 음주운전 체포 file 2017.02.11
피마카운티 사막지역의 대규모 지각균열, 갈수록 커져 file 2017.02.11
피닉스 주민이 만든 '도로 달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 file 2017.02.11
작년 피닉스공항에서 총기 101정 적발 전국 공항들 가운데 네번째로 많아 file 2017.02.11
트럼프가 천명한 NAFTA 재협상, 아리조나엔 득일까? 실일까? file 2017.02.05
아리조나가 시행했던 '지역경찰에 불체자 체포 권한 부여' 다시 부활? 2017.02.05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시위대 수백명 피닉스공항 집결 file 2017.02.05
한인 44명 태운 관광버스, 그랜드캐년 눈길에 8시간 동안 고립 file 2017.02.05
아리조나주립대(ASU), 온라인 우수대학 부문에서 전국 최상위권 file 2017.02.05
1939년산 벤츠 클래식카, 아리조나 경매서 76억원에 낙찰 file 2017.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