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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외무부 장관이 주 투표자 등록시스템의 해킹사고는 직원이 보낸 것처럼 보이는 이메일을 통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메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열린 사이버서밋 발표를 통해 아리조나의 미셸 레이건 장관은 "가짜 이메일을 선관위 직원이 열면서 해킹이 이뤄졌고 침입자는 투표자 데이터에 접근했지만 투표 계산기능에는 접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 당국이 러시아 정부가 조직적으로 해커 조직을 운영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아리조나·일리노이주 선거관리위원회를 해킹했다고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FBI는 최근 SNS 업체 링크드인의 회원정보 유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29세 러시아인 용의자를 체코에서 체포했다. 

이 해커가 미국에 인도될 경우 러시아 해킹 조직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어 아리조나 투표시스템 해킹 등에 러시아 정부가 실제 관여했는지 그 사실 여부가 가려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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