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방정부가 소비자들을 속이면서 비즈니스를 해온 아리조나의 '오토 타이틀론'(auto title loan) 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토 타이틀론은 페이데이론과 함께 대표적인 단기 융자로 자동차 소유권을 담보로 잡으며 이자율이 엄청나게 높은 게 특징이다. 

만약 채무자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융자를 갱신해야 하며 갱신이 어려울 경우 자동차를 빼앗기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연방소비자재정보호국(CFPB)은 '오토 캐시 렌딩' '인터스테이트 렌딩' '오아시스 타이틀 론' '피닉스 타이틀 론' '프레스토 오토 론' 등 주로 온라인을 통해 마케팅을 해온 아리조나주 소재 5개 오토 타이틀론 회사들을 최근 제소했다. 

이들 회사는 온라인 광고를 통해 연 이자율(APR)을 공개하지 않아 연방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소송의 여왕에게 찍혔던 팜스프링스 한인호텔, 소송기각 이끌어 내 2016.11.26
AZ 주정부,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도입 프로그램 승인 file 2016.11.11
AZ의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초고속인터넷 시스템 구축중 file 2016.11.11
[포토뉴스] file 2016.11.11
2016년 아리조나 선거 및 주민발의안 투표결과 2016.11.11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미국 내 최고의 공항에 선정 file 2016.11.11
2100년 피닉스에선 100도 넘는 폭염 5개월 이상 지속 가능성 2016.11.11
아리조나 주민들 도박중독,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 2016.11.11
더그 듀시 AZ 주지사 연봉 '9만5000달러' 전국 최하위 수준 file 2016.11.05
경찰과 추격전 중 햄버거 가게 들린 황당한 AZ 남성 '체포' file 2016.11.05
AZ 911 응급신고 시스템 뚫은 해커 "의도적 아니다" 해명 file 2016.11.05
외국인들 중 캐나다인은 아리조나 주택 매입을 가장 선호 2016.11.05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포토뉴스] file 2016.11.05
템피의 UAT, 15년전 운영 VR 기술코스 재개 예정 file 2016.11.05
ASU 대학의 성공사례를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에듀테크' 2016.11.05
가장 안전한 미국도시 10위내에 '길버트, 스카츠데일, 챈들러' file 2016.10.30
AZ 리퍼블릭의 '클린턴 지지선언' 뒤엔 한인 2세 발행인 신념 있었다 file 2016.10.30
오바마케어 내 아리조나 건강보험료 내년 급등 예상 file 2016.10.30
연방정부, 이자율 미공개 AZ 오토 타이틀론 회사 5개 제소 2016.10.30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