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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캘리포니아처럼 주택가격이 높은 주의 셀러들이 집을 팔고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아리조나와 텍사스 등지로 이주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타주에서 한 명의 바이어가 전입할 때마다 캘리포니아의 셀러 2.5명이 타주로 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가격이 다소 저렴한 아리조나,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의 경우엔 캘리포니아와는 반대로 타주 이주자보다 전입자가 더 많았다. 

한편, 주택소유주가 모기지 페이먼트에 대해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모기지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였고 아리조나 도시들은 중하위권에 포진돼 비교적 스트레스 정도가 낮은 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재정전문 비교 사이트 파인더닷컴(Finder.com)이 미국 100대 대도시를 상대로 벌인 조사에 의하면 1위에 오른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모기지 페이먼트가 해당 지역 중간 가구소득의 61.47%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은 LA는 50.07%로 나타났다. 

평균 집값이 19만2000달러인 피닉스의 경우 주민 평균 연소득이 4만6881달러, 연간 평균 모기지 지급액 8243달러로 모기지 스트레스 지수는 17.58%로 전국 순위 46위로 조사됐다.

이밖에 메사 18.17%(43위), 글렌데일 17.77%(44위), 투산 17.47%(47위), 길버트 14.83%(68위), 챈들러 14.68%(71위) 순이었고 아리조나에서 모기지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26위에 랭크된 스카츠데일로 24.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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