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6.JPG



아리조나주 템피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백팩 속에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아이를 구조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템피시의 푸드시티 마켓 주차장에서 한 행인이 카트에 놓인 백팩을 눈여겨 봤다. 

미 3인조 인기 그룹 조나스 브러더스 사진이 외피에 인쇄된 백팩은 불룩 튀어나온 모습이 한눈에 보기에도 심상찮았다고 한다.

행인이 백팩을 열어보자 담요에 싸인 신생아가 있었다. 여자 아기는 탯줄이 잘려 있었는데, 탯줄 일부가 담요 속에 함께 싸여 있었다고 행인은 전했다.

행인은 황급히 911에 전화를 걸어 응급차를 부르고 매장 매니저에게도 알렸다.

매장 매니저는 의료진이 오는 동안 아이의 호흡과 맥박을 체크했고 다행히 숨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아기는 얼굴 주변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정상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신생아가 유기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