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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아리조나주에 정착한 학사학위 이상을 소유한 이민자는 30~40%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웨스트버지니아와 노스다코타, 네브라스카 지역이 40% 이상,  아리조나와 워싱턴, 알라스카, 텍사스, 조지아주 등 7개주가 30-40% 이상의 고학력 이민자들이 증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한 이민자들 중 절반가량이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들이고 석사 학위를 소지한 불법 체류자의 수도 5배, 유입된 난민 8명 중 한 명도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했다.

아리조나의 경우 인텔을 비롯한 첨단 IT 기업이 다수 자리하고 있고 항공과 방위산업체들에서 일하는 고학력 이민자들이 더 늘어나면서 주 전체의 평균 학력수준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인들은 과거 이민자들이 저학력과 단순 노동에 시달리는 모습은 잊어야 할 것 같다"면서 "26개 주들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은 현지 거주민 보다 더 우수한 학력을 소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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