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보센터(CAP)는 최근 발표한 한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DACA를 폐지해 현재 취업 중인 추방유예 청년들이 모두 미국을 떠날 경우, 미국은 향후 10년간 4330억달러에 달하는 GDP 감소가 예상돼 천문학적인 경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DACA 폐지로 대량 실직사태가 이어져 미 기업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친이민개혁 그룹 'FWD.us'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현재 추방유예 청년들 중 약 91%가 취업한 것으로 파악돼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미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릴 수 있다.

DACA 폐지로 각 주들이 입게 될 경제적 손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CAP는 추방유예자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DACA폐지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제일 클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아리조나는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13억 달러 손실이 예상됐다. 

아리조나에선 현재 2만 8000명이 DACA 프로그램에 정식등록해 추방유예 혜택을 받고 있다. 

아리조나 지역 이민지지단체들은 "불과 5년 전 오바마 대통령 행정명령을 믿고 DACA 프로그램에 등록했던 드리머들이 이제 그로 인해 제 1차 추방 타켓으로 전락하고야 말았다"며 "일관성을 유지하지 않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조치로 미 정부의 신뢰도는 땅바닥에 추락했다"고 비난했다.

?

  1. No Image 16Sep
    by
    2017/09/16

    "기다리는 시간 확 줄었네" 운전면허사무국 대기시간 평균 30분

  2. 16Sep
    by
    2017/09/16

    노던 아리조나대, 뇌성마비 아동 보행지원 외골격 로봇 개발

  3. No Image 16Sep
    by 코리아포스트
    2017/09/16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폐지되면 아리조나 13억 달러 경제손실

  4. 16Sep
    by
    2017/09/16

    허리케인 '어마' 특수? 마이애미-피닉스 항공요금이 3258달러 '비난'

  5. 16Sep
    by
    2017/09/16

    류현진에 무자비, 그러나 아이들에겐 선행 '아리조나의 골드슈미트'

  6. 16Sep
    by
    2017/09/16

    매케인 "한국 전술핵 재배치 검토해야…북한 도발은 자멸불러"

  7. 14Sep
    by
    2017/09/14

    자율주행차 개발기업들이 속속 아리조나로 집결하는 이유는?

  8. No Image 14Sep
    by
    2017/09/14

    10대 청소년 2명, 그랜드캐년에서 조난 5일만에 극적으로 구조

  9. No Image 14Sep
    by
    2017/09/14

    밸리 내에서 위조지폐 사용 증가...사업체들 주의해야

  10. No Image 14Sep
    by
    2017/09/14

    여성차별 '유리천장'으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곳은 피닉스시

  11. No Image 14Sep
    by
    2017/09/14

    2014~17 사업체 숫자 증가, 아리조나가 전국 4위

  12. 05Sep
    by
    2017/09/05

    '분열' 대통령 트럼프, 인종차별 악명높은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

  13. No Image 05Sep
    by
    2017/09/05

    음주운전 처벌 강도, 아리조나가 전국에서 제일 강력하다

  14. 05Sep
    by
    2017/09/05

    연방법원 "투산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연구프로그램 중단은 인종차별"

  15. No Image 05Sep
    by
    2017/09/05

    아리조나주 더글라스 교도소에서 재소자들 충돌, 17명 부상

  16. 05Sep
    by
    2017/09/05

    올림픽 출전 미 육상대표선수, 스카츠데일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

  17. 05Sep
    by
    2017/09/05

    피닉스 주택 화재 현장서 구출된 강아지와 주인의 재회 순간

  18. 26Aug
    by
    2017/08/26

    아리조나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국경 돌아보고 피닉스에서 집회

  19. 26Aug
    by
    2017/08/26

    구타하고 개똥 먹이고 결국 박스에 가둬 10살 아이 숨지게 한 AZ 여성에 '사형'

  20. 26Aug
    by
    2017/08/26

    카사 그란데 시의회 '초대형 테마파크 건설' 만장일치 승인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