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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치솟고 있는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중산층에게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저소득층 가입자들은 재정적 부담이 없으나 고용주를 통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산층의 경우, 오바마케어가 삶의 질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연 2만5000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27세 성인 기준으로 오바마케어에서 두 번째로 낮은 플랜인 '실버 레벨'에 가입했을 경우 보험료가 어마어마한 수치로 치솟았다. 

올해 오클라호마에서 69%, 테네시에서 63%, 미네소타에서 59%, 앨라배마에서 58%, 펜실베이니아에서 53%, 네브래스카에서 51%, 몬태나에서 44%, 일리노이에서 43%, 캔자스에서 42%로 보험료가 각각 인상됐고 특히 아리조나의 경우 무려 116%나 보험료가 올라 많은 중산층 주민들이 금전적인 고통을 느끼고 있다.

이외 대다수 주들의 보험료도 두자릿수로 인상됐으며 내년에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캔자스주 보험국의 샌디 프래거 전 커미셔너는 "피해를 입은 대다수가 중산층"이라며 "솔직히 중산층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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