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마치 춤을 추듯이 신나는 동작으로 교통정리를 하는 투산경찰관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말 촬영된 이 영상에서 교통지도를 하던 투산경찰관인 우드슨 씨는 도로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이어간다. 팔을 뻗어 손가락으로 양쪽을 번갈아가며 찌르고, 유연하게 몸을 움직이며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한다. 온몸을 흔들며 춤을 추면서도 손으로는 연신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이곳에서는 순간 정전이 발생하면서 신호등이 고장났고 때문에 교통지도에 나서게 된 우드슨 경관은 시민들이 불편함 때문에 화가 날까 걱정이 돼 이를 달랠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수신호를 보여주게 됐다고.

영상을 본 이들은 "오늘 하루가 별로였는데 기분이 좀 나아졌다",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5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피닉스 소방서 구조대도 쉴 틈 없다 file 2022.07.26
피닉스 선즈, 에이튼 잡기로 결정 ... 4년 1억 3300만 달러 계약 file 2022.07.26
아리조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예비경선, 트럼프와 펜스 대리전 양상 file 2022.07.25
버진 갤럭틱, 아리조나주 메사에 제조 시설 임대 계약 체결 file 2022.07.25
아리조나 보건국 "코로나 19 감염 확산 위험 높은 10개 카운티 주민들,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 착용 권고" file 2022.07.22
UPS 배달원, 아리조나 폭염에 스카츠데일 주택 앞에서 쓰러져 file 2022.07.22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file 2022.07.22
아리조나주, 공무 중인 경찰관 8피트 이내 근접 촬영 금지 '법안 승인' file 2022.07.20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 1차전 피닉스에서 열린다 file 2022.07.19
연방법원, '수정란도 사람' 아리조나주 낙태 관련 법률에 제동 2022.07.19
아리조나 출신 축구 유망주, 뺑소니 사고로 21살에 요절 file 2022.07.19
폭염 기승부렸던 7월 11일, 밸리지역 역대 최고 전력사용량 기록 file 2022.07.18
ASU Gammage에서 초히트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 중 file 2022.07.18
LG 퀸크릭 배터리 공장, 재검토 선언 뒤에도 인허가 절차 밟고 있어 file 2022.07.18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매물 늘면서 차츰 열기 식고 있어 file 2022.07.13
고가도로서 20피트 아래로 차량 추락, 여자 아이 둘 사망 file 2022.07.13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file 2022.07.12
'피닉스의 태양' 데빈 부커, 4년 2억1400만달러 슈퍼 맥스 연장 계약 file 2022.07.12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에 아리조나 출신 정치인 2명 포함 file 2022.07.12
총격 사망한 아리조나 60세 여성 휴대폰에 용의자 사진이... file 2022.07.11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