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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하면서 총기소지 및 규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59명이 사망하고 527명이 부상당한 참극에서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숨진 호텔 방에서는 무려 17정의 총기가 발견됐고 패턱의 자택에서도 18정의 총기와 탄약, 폭팔물이 발견됐다는 보도를 접한 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총기를 소유할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미 인구센서스국과 알콜·담배·화기 및 폭발물 관리국(ATF, US Alcohol, Tabacco, Firearms & Explosives)의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는 인구 10만명 당 15.51명이 총기보유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그 수치가 가장 높았다.

이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가 12.32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텍사스 주 달라스 카운티가 9.8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기 구입을 원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연방수사국(FBI)이 운영하고 있는 범죄배경조사시스템(NICS)의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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