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바리스타가 비키니만을 입고 영업을 하는 카페 체인 '비키니 빈 에스나프레소'(Bikini Beans Espresso)가 아리조나 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페 체인인 비키니 빈 에스프레소는 최근 피닉스에 이어 템피에 차례로 영업점을 개설했다.

2014년 워싱턴에서 처음 시작한 비키니 빈 에스프레소는 당초 커피보다 독특한 영업 방식으로 대박을 쳤다. 

이 카페의 모든 여직원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나 평범한 속옷만 입고 손님을 맞았다. 

아름다운 여성이 비키니만 입고 커피를 만들어준다는 게 입소문을 탔고  손님을 끌었다. 

이후에는 커피의 맛과 향까지 인정을 받았다.

칼리 조 카페 사장은 "선정적인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보려는 것은 아니다. 이 카페는 여성의 권리를 진보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웹사이트에선 '어느 사회에서든 여성들은 투표·동성애·성공적인 사회 지도자와 기업가 심지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우리의 권리 운동은 계속 된다'면서 '우리 카페는 양복을 입든 비키니를 입든 존엄성을 가지고 일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트럼프, 자신 향해 쓴소리한 매케인에 "반격 조심하라" 경고 file 2017.10.27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거미 잡으려다 집 홀랑 태워먹은 투산 남성, 망연자실 file 2017.10.27
마리코파 카운티 내의 'Best & Worst School'은 어디? 2017.10.27
연방법원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받았지만 범죄사실 소멸은 아냐" file 2017.11.04
AZ 플레이크 연방상원의원 "트럼프 싫어서 내년 선거 불출마" 폭탄선언 file 2017.11.04
피닉스 선즈, 개막 3경기만에 감독 전격경질한 이유는 file 2017.11.04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당 총기소지 비율 미국 1위 2017.11.04
한국에서 버림받은 식용견, 아리조나에서 '치료견'으로 새 삶 file 2017.11.04
그랜드캐년 포함 17개 국립공원 입장료 2배 이상 오를 듯 2017.11.04
아리조나 원주민 법정, 동성결혼 인정 명령.. 인디언 문화의 전환점 2017.11.10
임대아파트 거주 피닉스 주민 5.9%가 강제퇴거 경험 2017.11.10
'무릎 꿇기 동참' OAK 맥스웰, 스카츠데일에서 총기위협으로 체포 file 2017.11.10
"피닉스 메트로 운전자들 출퇴근 스트레스 높네" 전국 4위 2017.11.10
유명배우 '앤디 딕', 성희롱하다 아리조나 촬영지에서 퇴출 file 2017.11.18
'조물주가 붓으로 그린 듯...' 아리조나의 '환상적' 코요테 뷰트 2017.11.18
세계 최대 천체망원경 반사경, 아리조나대에서 제작 돌입 file 2017.11.18
웨이모,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아리조나에서 첫시작 file 2017.11.18
ASU 개혁 다룬 '새로운 미국대학설계' 한국에서 번역출간 file 2017.11.23
비키니 바리스타가 커피 만드는 카페, 밸리에 영업점 확대 file 2017.11.23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