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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밖에 안 된 아리조나의 젊은 엄마가 독감에 걸린 지 며칠 만에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거주하는 알라니 무리에타(20)는 최근 독감 증상을 호소한 지 일주일 만에 숨졌다. 

두 아이의 엄마인 무리에타는 독감 증상을 호소하다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다음날 독감 증상은 더 심해져 폐렴으로 악화했다. 

결국 무리에타는 폐렴 진단을 받은 뒤 수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가족은 무리에타가 평소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며 크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 겨울 독감이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다며 백신접종을 거듭 강조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독감 관련 질병으로 매년 3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따라서 백신접종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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