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리조나주의 자크 노리스라는 남성이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피닉스에 위치한 굿윌에 골프 카트를 사러 들렀던 노리스는 시계 하나를 발견했다.

중고용품이었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도 5.99 달러로 저렴했다. 평소 시계를 수집하던 노리스는 당장 제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그가 산 시계는 따로 시계줄이 달려 있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그는 금은방에서 가죽줄을 하나 장만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금은방 주인은 시계 내부의 복잡한 무브먼트와 시리얼 번호를 발견하고 범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알고 보니 그 시계는 전 세계에서 단 900개밖에 만들어지지 않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한정판 제품이라는 것이다.

이후 노리스는 이 시계를 매물로 내놨고 3만5000달러에 판매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20대 아리조나 엄마, 2살 아들 총으로 쏴 살해후 자해 2017.12.29
AZ 최악 산불참사 다룬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내년 2월 개봉 file 2017.12.29
스카츠데일 한 식당에서 시크릿 산타가 2000달러 팁 남겨 file 2017.12.29
학위 수준따라 임금 격차 가장 큰 도시 7위에 스카츠데일 2017.12.29
매케인 의원, 뇌종양 치료부작용으로 갈수록 건강 악화 file 2017.12.29
연방정부 법인세 감면정책, 아리조나 산업계 붐 도화선 2017.12.22
보좌관에 대리모 요구한 AZ 8선 연방하원의원, 결국 사퇴 file 2017.12.22
살인마들에게 끌리는 아리조나 20대 여성의 기괴한 사랑 file 2017.12.22
노인학대 예방 제도 및 정책 좋은 주 3위에 아리조나 랭크 2017.12.22
유학생 가장 많이 유치한 미국 대학 순위에서 ASU가 5위 2017.12.22
피자헛 , 피자와 주류 함께 배달 '피닉스에서 첫 시범운영' file 2017.12.17
잘못 보낸 문자 한 통으로 맺어진 우정 올해도 계속 이어져 file 2017.12.17
피닉스 굿윌서 6달러에 산 시계, 알고보니 3만 달러 이상의 명품 file 2017.12.17
피닉스 20대 여성, 독감 걸린 지 일주일만에 돌연 사망 file 2017.12.17
상원 세제개편안, 태도 바꾼 매케인 덕분에 통과 가능했다 file 2017.12.17
[로이터 올해의 사진] file 2017.12.17
연봉 1위 내과의사, 피닉스에서 취업기회 가장 높아 2017.12.17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성추문 무어 후보 강도높게 비판 file 2017.12.09
루시드모터스, 내년부터 아리조나에서 최고급 럭셔리 전기차 생산 시작 file 2017.12.09
대형산불 여파로 생존 위협당하는 아리조나 희귀동물들 2017.12.09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