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비영리교육기관인 국제교육원(IIE)이 13일 발표한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2017년도 가을학기에 유학생을 가장 많이 유치한 대학 순위에서 아리조나주립대학(ASU)이 미 전국 5위로 나타났다.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 1위는 뉴욕대로 1만7,326명이었고 이어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1만4,327명), 컬럼비아대학(1만4,096명), 보스턴 노스이스턴대(1만3,2101명), 아리조나주립대학(1만3,164명) 순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미국 대학에 등록된 한인유학생 수는 전년 동기 6만1,007명보다 3.8% 감소한 5만8,663명으로 집계됐다. 한인 유학생수가 6만 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2006년 5만9,022 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이에 반해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17 학년도 미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07만8,222명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하면서 2년 연속 100만 명을 넘었다.

중국이 35만755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32.5%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았고 인도가 18만6.267명(17.3%)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은 전체 유학생의 5.4%를 기록하면서 전년도 보다 한단계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웨이모,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 택시 10만회 운행 돌파 file 2019.12.27
웨이모,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아리조나에서 첫시작 file 2017.11.18
웨이모, 자율주행용 차량 수천대 구매 '피닉스서 상용화 시작 임박?' file 2018.02.03
웨이모, 카쉐어링업체 리프트와 피닉스 인근서 자율주행택시 운행 추진 file 2019.05.22
웨이모, 피닉스 다운타운서 동승직원 없는 완전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file 2022.09.04
웨이모, 피닉스 주행중인 자율주행차량 내 공짜 와이파이 시험중 file 2019.07.21
웨이모, 피닉스에서 승객 탑승시킨 '자율주행차량 시범서비스' file 2017.05.06
위장복까지 입고 아리조나로 밀입국하는데 국경 안전하다는 부통령에 비판 file 2022.09.20
위협 실시간 감지하는 AI 탑재 보안카메라 도입하는 아리조나 학교들 늘고 있어 file 2024.03.25
윌리엄스의 대자연 숲 속에서 롤러코스트 스릴 즐겨 보세요 file 2022.05.31
유기견에서 이젠 스타견이 된 AZ 유마의 '츄이' file 2016.09.04
유나이티드항공, AZ 웨스트윈드 조종사 양성 학교 인수 file 2020.02.17
유니콘 건설기업 카테라, 피닉스 공장 폐쇄하고 200명 감원 file 2019.12.18
유마 국경장벽 넘던 멕시코 남성, 추락한 뒤 치료 중 사망 file 2020.08.12
유마 국경지역서 지난 2주 동안 불법월경자 1000여명 체포 file 2018.11.27
유마 인근 국경 땅굴로 밀입국한 376명 국경수비대에 체포 file 2019.01.30
유명 가수들, AZ 일로이 연방이민교도소 앞에서 '인권보호' 특별공연 file 2016.01.31
유명 게임사 아타리, 피닉스에 미국 1호 게임 호텔 만든다 file 2020.02.06
유명 관광지 호스슈 벤드에서 피닉스 남성 추락사 file 2018.05.26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 아리조나에선 대선후보로 못 나선다 file 2020.09.15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