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조나 공립학교들이 교사 수급에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 교육부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4개월 간의 첫 학기 중에만 866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났다.

이들 중 627명은 사임계를 제출하고 교단을 떠났지만 나머지 교사들은 아예 연락도 하지 않고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그 듀시 주지사가 1% 보너스 지급을 내걸며 교사들의 이탈을 막는 한편 교사 신규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아리조나 내 172개 학군과 챠터 스쿨에는 현재 1968명의 교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나마 3403개의 교사직을 채우고 있는 인력들 마저도 제대로 훈련되지 않았거나 또는 자격미달 수준의 사람들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이들은 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서브젝트 & 프로페셔널 날리지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또 일부는 학사 학위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네바다주는 아리조나 내 광고판에 "교사들에게 우리가 더 많은 임금을 지불한다"는 내용을 홍보하면서 '교사 빼가기' 전략을 펼치고 있기도 해 아리조나 내 교사 수급문제는 단기간 내 해결되기 힘들고 오히려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

  1. 14Jan
    by
    2018/01/14

    제왕절개수술중 의사 손가락 잡은 아리조나 아기사진 '화제'

  2. 14Jan
    by
    2018/01/14

    크리스마스 선물 '곰인형' 받은 아리조나 자매가 뜨거운 눈물 흘린 이유

  3. 14Jan
    by
    2018/01/14

    AZ 아마추어 천문가가 새해 첫 포착한 '태양 가로지르는 ISS'

  4. No Image 14Jan
    by
    2018/01/14

    아리조나에 착륙한 보잉747, 미국내 마지막 '굿바이 비행'

  5. 12Jan
    by
    2018/01/12

    아리조나 카디널스 베테랑 쿼터백 '카슨 파머' 은퇴 선언

  6. 06Jan
    by
    2018/01/06

    아리조나 전역서 플루 이례적 기승, 지난해보다 758% 감염 증가

  7. 06Jan
    by
    2018/01/06

    트럼프 비판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연방상원의원 차기대선 출마 시사

  8. 06Jan
    by
    2018/01/06

    1993년 히틀러의 벤츠,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나온다

  9. 06Jan
    by
    2018/01/06

    경찰과 대치하며 피닉스 아파트에서 총격, 여성 1명 어린이 2명 피살

  10. 06Jan
    by
    2018/01/06

    밸리 밤하늘에 나타난 수상한 섬광, UFO 아닌 스페이스 X 로켓

  11. No Image 29Dec
    by 코리아포스트
    2017/12/29

    아리조나 공립학교, 부족한 교사 수급에 여전히 '곤란'

  12. 29Dec
    by
    2017/12/29

    한인 미아 패리쉬 씨, AZ 리퍼블릭지 회장 사임 뒤 ASU 근무 계획

  13. No Image 29Dec
    by
    2017/12/29

    20대 아리조나 엄마, 2살 아들 총으로 쏴 살해후 자해

  14. 29Dec
    by
    2017/12/29

    AZ 최악 산불참사 다룬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내년 2월 개봉

  15. 29Dec
    by
    2017/12/29

    스카츠데일 한 식당에서 시크릿 산타가 2000달러 팁 남겨

  16. No Image 29Dec
    by
    2017/12/29

    학위 수준따라 임금 격차 가장 큰 도시 7위에 스카츠데일

  17. 29Dec
    by
    2017/12/29

    매케인 의원, 뇌종양 치료부작용으로 갈수록 건강 악화

  18. No Image 22Dec
    by
    2017/12/22

    연방정부 법인세 감면정책, 아리조나 산업계 붐 도화선

  19. 22Dec
    by
    2017/12/22

    보좌관에 대리모 요구한 AZ 8선 연방하원의원, 결국 사퇴

  20. 22Dec
    by
    2017/12/22

    살인마들에게 끌리는 아리조나 20대 여성의 기괴한 사랑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