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7.JP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사면권을 행사한 대상자인 조 아파이오(85) 전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장이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파이오는 이날 선거기금 모금을 위한 이메일에서 제프 플레이크 의원이 재선 불출마를 선언한 아리조나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플레이크 의원은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인사로, 다음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아파이오는 특유의 인종파일링 기법을 동원해 히스패닉계 불법체류자들을 다수 체포·구금해 '불법체류자 사냥꾼'으로 악명 높은 인물이다.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각종 불법을 동원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여야 정치권의 반대에도 그를 전격 사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파이오 전 국장이 "아리조나 주민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다. 그는 국경과 불법 이민 문제에 강하며 아리조나에서 사랑받았다"고 적극적으로 옹호하기도 했다.

아파이오 사면에 반대한 단체들은 그가 불법체류자 수백 명을 무차별 체포해 이민자 가정을 산산조각이 나게 하고 섭씨 40도 넘는 무더위에 재소자들을 야외천막에 수감하고 속옷 차림으로 가두는 등 가혹 행위를 해왔다고 비난했다.

?

  1. 1993년 히틀러의 벤츠,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나온다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타던 머세이데스-벤츠 770 그로서 오프너 투어링왜건(Mercedes-Benz 770 Grosser Offener Tourenwagen)이 아리조나에서의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업체 월드와이드는 내년 1월 17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열리는 경매에 해...
    Date2018.01.06
    Read More
  2. 1976년 아리조나 사막에 묻혀 있던 30대 남성 신원 밝혀냈다

    거의 반 세기 전인 1976년 아리조나주 북서쪽 사막을 트레킹하던 이의 눈에 건성으로 만들어진 무덤 하나가 들어왔다. 그랜드캐년 관광의 관문 도시 격인 플래그스탭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무덤의 주인공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
    Date2024.01.06
    Read More
  3. 1966년 6월13일 아리조나에서의 한 사건이 '미란다 원칙' 확립 계기됐다

    에르네스토 미란다(Ernesto Miranda). 미란다 원칙을 이끌어낸 당사자이다. TV와 영화에서 본 것처럼 미란다 원칙은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할 때 권리를 알려주는 통지 행위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진술은 법정에서 당신에게 불...
    Date2016.06.23
    Read More
  4. 1939년산 벤츠 클래식카, 아리조나 경매서 76억원에 낙찰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생산돼 독일에서 나치를 피해 숨어있던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가 아리조나 경매에서 660만 달러(약 76억원)에 팔렸다. 최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RM 소더비 경매에서 정밀하게 복원된 1939년형 '벤츠 540K 스페셜 로드스터'가 ...
    Date2017.02.05
    Read More
  5. 18주된 피닉스 강아지 400방 벌침 공격에 얼굴이 퉁퉁

    태어난 지 18주밖에 안 된 강아지 '트램프(Tramp)'. 트램프는 지난달 20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친구 강아지 '레이디(Lady)'와 놀다가 400방이 넘는 벌침에 쏘였다. 트램프 주인 제레미 드노이어는 23일 CBS 방송에서 "트램프가 비명과 함...
    Date2016.09.11
    Read More
  6. 18년간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안전장치 없이 방사능 물질 버젓이 전시

    세계적인 관광지 그랜드캐년에서 지난 18여년 간 방사능 물질이 무방비로 방치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CNN 등에 따르면,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의 안전·보건 디렉터 엘스턴 스티븐슨은 이메일을 통해 "2000년부터 2018년 6월까지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우...
    Date2019.02.28
    Read More
  7. 1848년 3월10일 비준된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현재의 아리조나주를 있게 만든 역사적 조약

    아리조나주 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 청사 앞에는 웨슬리 볼린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 순직한 경찰관과 소방관 등 다양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물이 곳곳에 자리한 이 공원 한켠에선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기념하는 조형물...
    Date2017.03.05
    Read More
  8. 17년간 큰 수박만한 혹 달고 산 스카츠데일 남성, 새삶 얻었다

    귀 옆에 난 좁쌀만한 혹 하나가 17년간 계속 커져 결국 수박처럼 얼굴에 달고 다닌 아리조나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한 이 사연은 ‘테이크 마이 튜머’라는 제목으로 미국 캐나다 케이블TV TLC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
    Date2024.04.29
    Read More
  9. 1766명 쫓아낸 AZ 추방실적은 전국 6위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최근 공개한 2016회계연도 미 전국 이민법원 추방통계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주 이민법원의 추방 실적이 미 전국 49개 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2016회계연도가 시작한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 4월30일까지 텍사...
    Date2016.07.08
    Read More
  10. 150명이 피닉스 다운타운 고층빌딩에서 레펠 하강을 한 이유는?

    지난 금요일이던 11월 17일. 150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닉스 다운타운의 한 고층빌딩 옥상으로 몰려들었다. 몸에 줄을 칭칭 감은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어떤 이들은 신나는 모험을 앞둔 흥분감으로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의 목표...
    Date2023.11.25
    Read More
  11. No Image

    14대 밖에 없는 EC-130H 전자전기, 투산에서 이동시켜 한국에 배치

    미국이 14대밖에 운영하지 않는 전자전기를 한국에 최근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 에비에이션니스트닷컴, 위아더마이티 등 미 군사 전문매체는 미 공군 소식통을 인용해 통신망 교란과 방공망 제압 능력을 갖춘 EC-130H '컴패스 콜'(Compass Call) ...
    Date2018.01.20
    Read More
  12. 14년간 ‘식물인간’ 상태였던 아리조나 여성, 갑작스런 출산 '충격'

    전국적 관심 모으는 가운데 성폭행에 따른 출산으로 보고 경찰 수사에 착수 14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여성이 아기를 낳았다. 그녀가 신음 소리를 낼 때까지 아무도 그녀가 임신 상태인 줄 몰랐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벌어진 일이다. 크리스마스 나흘...
    Date2019.01.15
    Read More
  13. 13일 또 내린 비로 피닉스 지역 10월 중 역대 최고강우량 기록

    열대성 폭풍 '서지오'의 영향으로 지난 토요일인 13일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 곳곳에 상당량의 비가 또다시 내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서 측정된 13일 강우량은 2.17인치 가량이었다. 10월 초 열대성 폭풍 '로사' ...
    Date2018.10.24
    Read More
  14. 13세 소녀와 성관계하려 피닉스 찾았다 체포된 남성 14년 중형

    2022년 피닉스로 여행을 와 13세 소녀를 성폭행할 계획을 세웠다 체포된 아칸소주 남성이 1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리조나주 법원은 최근 49세의 앤드류 버틀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미성년자 성폭행 계획 및 시도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 14년형...
    Date2024.07.27
    Read More
  15. 13살 학생과 부적절한 성관계한 굿이어 전직교사에게 20년형 선고

    13살 소년과 성관계를 가졌던 아리조나의 전직교사에게 법원이 20년형을 선고했다. 지난 7월 12일 아리조나 법원은 미성년자와 성관계 및 성적 학대 등의 혐의가 있는 브리터니 앤 자모라(28)에게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고 유죄를 인정한 점을 참작해 검찰...
    Date2019.07.20
    Read More
  16. 131kg 뺀 아리조나 유마 여성 '극한의 다이어트' 성공

    맥도날드 햄버거에 중독됐던 아리조나 주의 '초고도비만' 여성이 체중을 131kg나 감량해 화제다. 최근 언론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타냐 베네딕트(35)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 주 유마시에 거주하는 베네딕트는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를 몇...
    Date2016.08.01
    Read More
  17. 130파운드 감량 성공하며 인생역전한 아리조나 여성, 유명세에 활짝

    뚱뚱한 몸 때문에 놀이기구도 탈 수 없었던 아리조나 여성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큰 화제다. 최근 영국 더 선 등 언론들은 9년 전 체중 271 파운드에서 절반가량인 130 파운드 감량에 성공한 크리스티나 조던(34)의 사연을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뚱뚱했던 크...
    Date2017.02.11
    Read More
  18. 12월 3일 밸리에 내린 겨울비 강수량, 1908년 최고기록 넘어섰다

    지난 12월 3일 하루 종일 내린 비로 밸리지역 겨울철 강수량 기록이 깨졌다.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설치된 기기가 측정한 바로는 이날 밸리에선 0.76인치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이는 지난 1908년에 기록된 동일 최고 강수량인 0.69보다 많은 것이다. 밸리...
    Date2022.12.13
    Read More
  19. 12월 1일부터 차량등록비에 '공공안전비' 32달러 추가 부과

    12월 1일부로 차량등록비가 32달러 인상됐다. 아리조나 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1일부터 신규 차량등록 또는 갱신시 '공공안전비' 명목으로 32달러가 기존 비용에 더해져 부과된다. 대상은 아리조나 내 로컬 도로 혹은 하이웨이를 달릴 수 있는 ...
    Date2018.12.11
    Read More
  20. 12년 만에 돌아온 아리조나의 반려견…짧은 재회 후 하늘로

    아리조나주에서 실종됐던 강아지가 1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러고는 곧 무지개다리를 건너 오랜 소풍을 떠났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세 살 난 비숑프리제, 미니언은 지난 2011년 우연히 열린 집 뒷문을 통해 나갔다가 12년 동안 집으로 돌아오지 ...
    Date2023.10.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