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의 아리조나대학(University of Arizona)는 학생들이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최근 추가했다.
아리조나대학의 동아시아 연구 학부는 지난 1988년부터 힌두어, 폴란드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크리티컬 랭귀지 코스'를 운영해왔지만 전공과 부전공 코스로 택할 수 있는 아시안계열 외국어는 중국어와 일본어 등으로 한정해왔다. 하지만 매학기마다 300여명 가량 학생들이 '크리티컬 랭귀지 코스'에 등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가 근래 인기 클래스로 부상하면서 대학 측은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조치했다.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20 유닛의 한국어 코스를 듣거나 18개 유닛의 한국어 클래스 그리고 문화 코스를 수료하면 된다.
3년째 아리조나 부지만 덩그러니, 자금난 겪는 루시드 모터스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희귀운석’ 23만여달러에 낙찰
아리조나 환경단체가 발렌타인 행사에서 콘돔을 나눠준 이유?
아리조나 과학자, 화성 향하는 '로드스터' 위치 사이트 개발 '눈길'
AZ 민주의원 트럼프에 독설 "17명 죽음조차 이용한 사이코패스"
그랜드 캐년 관광헬기 추락해 3명 사망하고 4명 부상 당해
길버트시에 272에이커 크기 대규모 '메가 공원' 조성된다
아리조나대(UofA),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추가
아리조나주, 배송 지상 로봇 합법화 법안 마련 '성능 테스트 중'
AZ 치매환자 증가율, 7년 뒤 40% 늘어날 것으로 전망
ASU 연구진, 머신러닝 기술 접목한 농구공 던지는 로봇 개발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 꾸리기 좋은 주' 아리조나는 40위
아리조나주 전체에서 운전중 휴대폰 텍스트 금지법, 이번엔 통과될까
아리조나 주상원의원, 가짜 서비스견 발각되면 벌금 법안 발의
비트코인, 세금 대신 낸다?...아리조나주 '가상화폐 세금' 추진
작년 타주에서 인구유입 가장 많은 주 순위서 아리조나 7위
피닉스 오픈 대회 도중 페어웨이서 나체로 춤춘 20대 체포
라스베이거스 총격 2번째 용의자로 아리조나 탄약 판매상 기소
저소득층에 알맞는 주택 수, 아리조나는 전국 최하위 수준
아리조나의 매케인 연방의원, 초당적 새 이민법안 발표
길버트시에 272에이커 크기 대규모 '메가 공원' 조성된다
아리조나주, 배송 지상 로봇 합법화 법안 마련 '성능 테스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