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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의 아리조나대학(University of Arizona)는 학생들이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최근 추가했다.

아리조나대학의 동아시아 연구 학부는 지난 1988년부터 힌두어, 폴란드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크리티컬 랭귀지 코스'를 운영해왔지만 전공과 부전공 코스로 택할 수 있는 아시안계열 외국어는 중국어와 일본어 등으로 한정해왔다. 하지만 매학기마다 300여명 가량 학생들이 '크리티컬 랭귀지 코스'에 등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가 근래 인기 클래스로 부상하면서 대학 측은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조치했다.

한국어 코스를 부전공으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20 유닛의 한국어 코스를 듣거나 18개 유닛의 한국어 클래스 그리고 문화 코스를 수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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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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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8월 12일 오후 3시 30분. 아리조나주 엔텔로프 협곡과 20km 떨어진 리체 바위산 상공에서 폭우가 쏟아졌다. 당시 유럽과 미국 관광객 11명이 사진을 찍기 위해 좁은 사다리를 타고 엔텔로프 로워 협곡 안으로 조심조심 들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1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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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해진 아리조나의 스타 고양이가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1월 25일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음료회사 '그레네이드'가 '그럼피 캣'(Grumpy Cat) 유한회사의 저작권 및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그레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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