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지난달 23일 오후 6시경, 피닉스 경찰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20대 남녀가 주유소 매점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고 멀리 달아나지 못했던 절도범 남녀는 건물을 따라 도망가다 담장을 넘었다. 

하지만 도망친 곳은 하필 경찰서 주차장.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남성은 다시 담을 넘었지만 경찰에 체포됐고 여성은 주차장 벤치 밑에 숨어들어갔지만 결국 검거됐다.

절도범 남녀의 이름은 마르완 엘 에바디(28)와 살마 후리에(29). 

두 사람은 절도와 공공건물 무단 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한 추가 조사를 통해 마약 소지 혐의도 더해졌다.

피닉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범죄자는 경찰로부터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점을 알려준다"면서 "설사 도망치더라도 경찰서로는 들어가지 말라는 교훈도 준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개강 맞아 아리조나 돌아오려던 ASU 중국유학생 9명 입국 거부 file 2019.09.08
개구멍 침입한 남녀 도둑, 수천 달러 물품 훔쳐서 도주 file 2017.01.24
개점 나흘 전부터 텐트치고 대기 '화이트 캐슬 아리조나 1호점' 오픈 file 2019.10.28
개학 이후 아리조나 학교들 안전 위협받는 일 연이어 터져 file 2022.09.26
거동 힘드신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눈길’ file 2023.09.27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았던 아리조나 목회자, 기적적 회복 file 2024.02.05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격당했던 아리조나 전도자, 중환자실 퇴원 file 2023.12.23
거미 잡으려다 집 홀랑 태워먹은 투산 남성, 망연자실 file 2017.10.27
거의 차에 치일 뻔한 피닉스의 도로보행자 2명, 하늘이 살렸다 file 2019.11.05
건강보험이 없는 아리조나의 아동수는 총 18만명 2016.02.29
게임 벌칙 무서워 오열하는 메사의 5살 소녀 "너무 귀여워~" file 2018.03.08
게임한다고 잔소리한 어머니 살해한 13살 투산 청소년 체포 file 2022.01.24
겨울 내린 많은 눈과 비 덕분에 아리조나 가뭄상태 어느 정도 호전 file 2023.03.11
격리된 불법이민자 아동 성추행한 피닉스 보호소 직원 '체포' file 2018.08.14
결혼한 지 1달 된 챈들러 출신 해병대 부사관, 헬기 추락사고로 숨져 file 2024.02.20
경비행기, 페이슨 한 주택 지붕 뚫고 추락해 탑승자 2명 목숨 잃어 file 2018.10.30
경상국립대, 아리조나주립대(ASU)와 상호 교류 협정 체결 file 2024.06.10
경제성장률과 비교해 집값 과대평가된 지역 3위에 피닉스 2016.11.26
경제전문가 "2017년 아리조나 경제 상황 나쁘지 않을 것" 2016.12.10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활동에 긍정적, 부정적 시각 공존 file 2023.08.14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