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지난달 23일 오후 6시경, 피닉스 경찰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20대 남녀가 주유소 매점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고 멀리 달아나지 못했던 절도범 남녀는 건물을 따라 도망가다 담장을 넘었다. 

하지만 도망친 곳은 하필 경찰서 주차장.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남성은 다시 담을 넘었지만 경찰에 체포됐고 여성은 주차장 벤치 밑에 숨어들어갔지만 결국 검거됐다.

절도범 남녀의 이름은 마르완 엘 에바디(28)와 살마 후리에(29). 

두 사람은 절도와 공공건물 무단 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한 추가 조사를 통해 마약 소지 혐의도 더해졌다.

피닉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범죄자는 경찰로부터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점을 알려준다"면서 "설사 도망치더라도 경찰서로는 들어가지 말라는 교훈도 준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2020년 신인왕 셰플러,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서 생애 첫 우승 file 2022.02.21
"요금고지서 받아보곤 깜짝 놀랐다" 밸리 개스비 125% 인상 file 2022.02.17
아리조나 상급법원 아시안계 모로즈 판사, 횡단 중 차에 치어 사망 file 2022.02.17
선즈의 크리스 폴 & 데빈 부커,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올라 file 2022.02.17
수백만달러 파라다이스 밸리 고급주택, 원인불명 폭발로 완파 file 2022.02.14
기계고장으로 잭팟 몰랐던 AZ 남성 뒤늦게 23만달러 '행운' file 2022.02.14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관중 무제한, 피닉스 오픈이 돌아왔다" 2월 10~13일 개최 file 2022.02.13
아파트 렌트비 상승률 최고 20곳 순위에 아리조나 도시 6개 포함 file 2022.02.08
20대 아리조나 청년, 슈퍼스티션 마운틴 정상서 셀카 찍다 실족사 file 2022.02.08
벤츠차량 기능 오작동에 손가락 잘린 피마 카운티 경찰관, 1500만불 소송 file 2022.02.08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여파, 아리조나의 봄철 관광수입에도 불똥 file 2022.02.07
아리조나 주의원 '중국 위구르족 강제 노동 상품 금지법' 발의 file 2022.02.07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리조나의 펭귄 '로지' file 2022.02.07
그랜드 캐년 레일웨이, 올해 11번 증기기관차 운행 스케쥴 발표 file 2022.02.03
ASU 졸업 '만학의 꿈' 이룬 디백스 출신 전 메이저리거 크리스 영 file 2022.02.03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 조만간 4달러 넘을 걸로 예측 file 2022.02.01
메사시, '아시안 디스트릭' 벽화작업 참여할 예술가 모집 중 file 2022.02.01
'바이든 투표법' 반대한 아리조나 시네마 의원에 불신임 경고장 file 2022.02.01
일주일 확진자 16만명, 아리조나 오미크론 정점 아직 멀었다 file 2022.01.31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