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4.JPG



아리조나주가 지난 3월 사람이 하나도 타지 않은 무인차에 대해 주내의 도로를 달릴 수 있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4일 자율주행차와 세단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월 템피에서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쳐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에 이어 아리조나 내에서의 두 번째 자율주행차 교통사고로 기록됐다.

IT 매체 테크크런치 등은 이날 오후 챈들러 도로에서 구글 자율주행차 자회사 '웨이모'의 미니밴이 혼다의 은색 세단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경미한 인명 피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찰 따르면 이번 사고에서 세단이 측면에서 다가오던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차선을 침범했고, 똑바로 가던 웨이모 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웨이모 밴은 느린 속도로 자율 주행 중이었다.

세단의 전면부는 크게 파손돼 크럼플 존과 유리가 부서졌다. 

웨이모 밴 차체는 상대적으로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

웨이모 밴에는 탑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아리조나주 도로에서 탑승자 없이 주행 실험을 하겠다고 한 기존 웨이모의 발표와는 다르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 웨이모 측은 "우리의 사명은 도로 위의 안전"이라며 "앞으로 자율 주행 차량 테스트의 안전을 도모하고, 피해자가 완전히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들은 사고 장면을 촬영한 고공 영상을 보면 웨이모 밴이 우발적인 사고를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평했다.

?

  1. 04Jun
    by
    2018/06/04

    자원봉사자들 도움으로 2000마일 떨어진 아리조나 집 다시 돌아온 반려견

  2. 26May
    by
    2018/05/26

    고인이 돼서도 한국 제자들에 책 보내는 챈들러 출신 '사라 씨'

  3. 26May
    by
    2018/05/26

    죽음을 앞두고도 끝까지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는 노정객 '매케인'

  4. 26May
    by
    2018/05/26

    한 번 만난 남성에게 6만5000개 문자 폭탄, 피닉스 여성 '체포'

  5. 26May
    by
    2018/05/26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친구 구하는 똑똑이 아리조나 견공

  6. 26May
    by
    2018/05/26

    유명 관광지 호스슈 벤드에서 피닉스 남성 추락사

  7. 26May
    by
    2018/05/26

    세탁물 냄새맡고 사라지는 ‘변태’ 출몰에 아와투키 주민들 불안

  8. 19May
    by
    2018/05/19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조사서 상위 30위권에 AZ 10개 학교 선정

  9. 19May
    by
    2018/05/19

    새구장 물색 허락받은 다이아몬드백스, 체이스필드는 버려지나?

  10. 19May
    by
    2018/05/19

    아리조나 주정부, 교사 임금 20% 인상 수용…교사들 파업 중단

  11. 19May
    by
    2018/05/19

    극심한 가뭄 아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에서 야생말 200마리 폐사

  12. 19May
    by 코리아포스트
    2018/05/19

    웨이모 자율주행 밴 차량, 챈들러에서 세단과 충돌 교통사고 발생

  13. 19May
    by
    2018/05/19

    한국계 배우 켄 정, 피닉스 콘서트에서 응급환자 구해

  14. 19May
    by
    2018/05/19

    마음 따뜻한 팝스타 '스위프트' 피닉스 어린이 팬 깜짝 병문안

  15. 11May
    by
    2018/05/11

    레이크 플레전트 새로운 명물, 34피트 높이의 수상 워터슬라이드

  16. 11May
    by
    2018/05/11

    최신예 F-16 전투기, 레이크 하바수에서 착륙 중 사고로 반파

  17. 11May
    by
    2018/05/11

    아리조나 주하원운영위, 가상화폐 세금 납부허용 법안 통과

  18. 11May
    by
    2018/05/11

    또다시 입원한 매케인 의원, 사위에 딸 부탁까지... '건강 더욱 악화?'

  19. 11May
    by
    2018/05/11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의원 "트럼프 '김정은 훌륭해' 발언 우려"

  20. 29Apr
    by
    2018/04/29

    폐.호흡기 심각질환 유발하는 '오존오염', 피닉스 메트로가 전국 8위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49 Next
/ 149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