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의 유명 관광지 중에 한 곳인 호스슈 벤드에서 관광을 즐기던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월 6일(일) 오후 3시 반 경에 벌어졌다. 피닉스에 거주하는 재커리 월레스(33)라는 남성이 800 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셰리프국은 월레스에 죽음 정황에서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말굽 모양의 강이 돌아 흐르는 호스슈 벤드는 세계적인 명소 중 하나이지만 안전펜스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번번히 사고 위험이 지적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도움으로 2000마일 떨어진 아리조나 집 다시 돌아온 반려견
고인이 돼서도 한국 제자들에 책 보내는 챈들러 출신 '사라 씨'
죽음을 앞두고도 끝까지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는 노정객 '매케인'
한 번 만난 남성에게 6만5000개 문자 폭탄, 피닉스 여성 '체포'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친구 구하는 똑똑이 아리조나 견공
유명 관광지 호스슈 벤드에서 피닉스 남성 추락사
세탁물 냄새맡고 사라지는 ‘변태’ 출몰에 아와투키 주민들 불안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조사서 상위 30위권에 AZ 10개 학교 선정
새구장 물색 허락받은 다이아몬드백스, 체이스필드는 버려지나?
아리조나 주정부, 교사 임금 20% 인상 수용…교사들 파업 중단
극심한 가뭄 아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에서 야생말 200마리 폐사
웨이모 자율주행 밴 차량, 챈들러에서 세단과 충돌 교통사고 발생
한국계 배우 켄 정, 피닉스 콘서트에서 응급환자 구해
마음 따뜻한 팝스타 '스위프트' 피닉스 어린이 팬 깜짝 병문안
레이크 플레전트 새로운 명물, 34피트 높이의 수상 워터슬라이드
최신예 F-16 전투기, 레이크 하바수에서 착륙 중 사고로 반파
아리조나 주하원운영위, 가상화폐 세금 납부허용 법안 통과
또다시 입원한 매케인 의원, 사위에 딸 부탁까지... '건강 더욱 악화?'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의원 "트럼프 '김정은 훌륭해' 발언 우려"
폐.호흡기 심각질환 유발하는 '오존오염', 피닉스 메트로가 전국 8위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친구 구하는 똑똑이 아리조나 견공
세탁물 냄새맡고 사라지는 ‘변태’ 출몰에 아와투키 주민들 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