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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으로부터 받는 편지 중 가장 귀찮게 느껴지는 게 '배심원'으로 참여하라는 'Jury Duty'이다. 하지만 이를 그냥 무시했다간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영주권자에겐 배심원 참여의무가 없지만 미 시민권자라면 반드시 이에 응해야 한다.

최근 아리조나 연방법원은 피닉스와 프리스캇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32명을 법정으로 호출했다. 이들이 판사 앞으로 불려나온 이유는 배심원 소환 불응 때문.

법원은 시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이들 30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벌금형을 내렸고 이날마저도 출석하지 않은 2명에겐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법률이 정한 바에 따르면 배심원 소환을 별다른 이유 없이 무시하고 나타나지 않을 경우 최대 벌금 1000달러, 3일 간 구금 및 사회봉사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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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구나무를 선 채 춤추는 스컹크의 영상이 화제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National Park Service)은 지난 4일 얼룩무늬 스컹크가 춤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춰라"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NPS가 아리조나주 사와로 국립...
    Date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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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왕따 소년 토닥토닥' 피닉스 경찰관의 따뜻한 위로가 주는 감동

    따돌림을 당하던 한 중학생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지난 9일 패치닷컴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중학교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익명의 소년은 친구들의 따돌림에 자존감이 낮아져 스스로를 자책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때 경찰관 러스티 보...
    Date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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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플래그스탭의 한 폭우배수관에 갇힌 남성 부상자, 극적 구조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 소방대는 이틀 동안 폭우 대비 빗물 배수관 안에 갇혀 있었다는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특수작전 팀을 투입해서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고 8월 7일 발표했다. '아리조나 데일리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소방구조대는 4일 아...
    Date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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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영화는 '인어공주'

    아리조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만화영화는 '인어공주'(1989년 개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웹진 '케이블티비닷컴'이 빅데이터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미국 50개 주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Date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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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매케인법' 서명하면서 매케인 이름 언급도 안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인 아리조나주의 존 매케인(공화) 상원의원 이름을 딴 법안에 서명하면서 정작 매케인 의원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포트 드럼...
    Date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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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AZ 고교들 중 Top 3 명문대 진학생 수 가장 많은 곳은 어디?

    아리조나에서 명문대 진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어딜까? 교육정보업체 '폴라리스리스트(PolarisList)'가 최근 전국 공·사립 고교를 대상으로 지난 2015~2017년 동안 하버드·프린스턴·MIT에 진학한 졸업생 수를 조사...
    Date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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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여년만에 사과편지와 훔친 돈 돌려받은 투산 식당주인 '감동'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El Charro Cafe'라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 씨는 지난달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 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였다. 편지에...
    Date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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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캘리포니아주 학생들의 아리조나 대학 입학률 최근 급증

    캘리포니아주에서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대학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타주 대학으로 입학하는 주요 5개 대학 중 4곳이 아리조나주에 위치했다. 또 각 대학마다 천여명 이상의 ...
    Date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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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격리된 불법이민자 아동 성추행한 피닉스 보호소 직원 '체포'

    국경을 넘다 체포된 후 부모와 격리 수용된 불법이민자 아동들을 보호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수용된 소녀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2일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아동 보호시설인 '사우스웨스트 키'의 직원 페르...
    Date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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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유명 이론물리학자이자 ASU 대학교수인 크라우스, 성추문 파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론 물리학자인 로렌스 크라우스(64) 아리조나 주립대(ASU) 교수가 결국 성추행으로 나락에 떨어졌다. 6일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 매거진 등 언론들에 따르면 크라우스 교수의 성추행 의혹을 조사해온 아리조나 주립대학 당국은 그가 학...
    Date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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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 새 법률 347가지, 8월 3일부터 시행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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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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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길버트 아버지, 수영장 익사방지를 위한 드론 개발중

    폭염이 작열하는 아리조나의 여름철이면 물놀이가 많아지면서 자칫 위험한 사고가 뒤따르기 쉽다. 특히 수영장을 갖춘 주택들이 많은 아리조나에선 부모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수영장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
    Date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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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리조나주 ‘냉동배아 출산권’ 허용에 미 전역이 시끌

    아리조나에서 촉발된 냉동배아 논란, 낙태 둘러싼 정치적 논쟁으로도 확산 "(냉동배아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그가 원하는 모든 걸 주겠다고 했어요."(루비 토레스) "이건 재깍거리는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양육도 문제고, 아이가 커서 찾아오면 더 문제이...
    Date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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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중위권

    CNBC가 10일 발표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주'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조나주는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은 20위에 기록됐다. CNBC가 올해로 12년째 발표하고 있는 이 보고서는 경제전문가와 주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60개 이상의 비즈니스 관련 질문을...
    Date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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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마리코파시 한 주택단지 내 호수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마리코파시에 위치한 Rancho El Dorado 주택단지 내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 수백마리가 떠올랐다.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호수 내 수중식물 성장이 촉진되고 물 속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써머 킬'이 일어난 때문인 것...
    Date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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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너무 굳은 투산의 예비신랑 긴장 풀어주는 방법에 '폭소'

    결혼식에서 긴장한 신랑을 위한 신부의 짓궂은 장난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0일,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7월 초, 신부 하이디 제레니프 씨는 결혼사진 촬영을 앞두고 바짝 얼어있는 신랑 ...
    Date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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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한인계 로봇손 소녀' 피닉스에서 MLB 구단 22번째 영예의 시구

    MLB 사상 첫 '30개 전 구장 시구'라는 영예를 앞둔 소녀가 있다. 주인공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헤일리 도슨(8). 도슨은 지난달 22일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 앞서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22번째 시구를 했다. 손...
    Date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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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경찰학교 갓 졸업한 공공안전국 소속 경관, 불의의 총탄에 사망

    아리조나주 피닉스 부근의 하이웨이에서 지난달 25일 아직 트레이닝 중이던 공공안전국 소속 20대 경관이 총격을 당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 공공안전국의 프랭크 밀스테드 국장은 총격범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20세의 아이작 ...
    Date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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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편안하게 모십니다' 텍사스 디크먼, 카트 타고 아리조나행

    텍사스 레인저스의 왼손 불펜 투수 제이크 디크먼(31)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타이밍이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 아메리칸리그에 속한 텍사스가 마침 내셔널리그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Date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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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갈수록 더워지는 밸리,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 화씨 1도 상승

    밸리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5일(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6도를 기록하면서 1943년 같은 날 기록된 115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측정된 기온은 화씨 116도로 동일 날...
    Date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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