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th.jpg

 

 

밸리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5일(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6도를 기록하면서 1943년 같은 날 기록된 115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측정된 기온은 화씨 116도로 동일 날짜에 측정된 일일기온 중에서는 역대 최고치였다.

피닉스지역은 전날인 24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116도를 찍은 바 있다. 

이는 2014년 7월 24일 측정된 최고기온과 동일한 것이다.

한편 지구 온난화에 도시개발 가속화로 인한 도심 열섬화 현상까지 겹치면서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지역 여름철 온도는 지난 100년 동안 화씨 1도가 상승했다.

갈수록 상승하는 도심 기온을 낮추기 위해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시카고나 햇빛을 반사시키는 '그린 루프' 설치를 의무화 한 로스앤젤레스 사례 등을 연구 검토해 피닉스 지역에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았던 아리조나 목회자, 기적적 회복 file 2024.02.05
거동 힘드신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눈길’ file 2023.09.27
개학 이후 아리조나 학교들 안전 위협받는 일 연이어 터져 file 2022.09.26
개점 나흘 전부터 텐트치고 대기 '화이트 캐슬 아리조나 1호점' 오픈 file 2019.10.28
개구멍 침입한 남녀 도둑, 수천 달러 물품 훔쳐서 도주 file 2017.01.24
개강 맞아 아리조나 돌아오려던 ASU 중국유학생 9명 입국 거부 file 2019.09.08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file 2022.07.22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file 2018.06.29
강력한 태양 폭풍 영향으로 아리조나에서도 오로라 현상 관측 file 2024.05.20
강도 구타로 상처 입은 아리조나 할머니, 남편 장례식 참석도 못해 file 2017.08.07
강가에 홀려 버려진 1살 아기, 아리조나 국경수비대가 구조 file 2023.04.03
감옥가려고 일부러 은행 턴 투산 84세 노인, 결국 21년 형 받아 file 2021.08.31
갈수록 더워지는 밸리,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 화씨 1도 상승 file 2018.08.01
갈수록 더 늘어나는 아리조나의 헤로인 마약 중독자 수 file 2016.01.19
각종 지표 나빠지는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file 2022.08.09
각 당 최종후보 뽑는 예비선거 '아리조나 프라이머리' 주요 결과 file 2018.09.04
가족 야외사진 찍던 벅아이 여성, 벌들 공격에 75번이나 쏘여 file 2023.05.09
가장 안전한 미국도시 10위내에 '길버트, 스카츠데일, 챈들러' file 2016.10.30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2016.05.01
가슴 훈훈해지는 한 아리조나 경찰관의 따뜻한 입양 스토리 file 2020.12.13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