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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5일(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6도를 기록하면서 1943년 같은 날 기록된 115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측정된 기온은 화씨 116도로 동일 날짜에 측정된 일일기온 중에서는 역대 최고치였다.

피닉스지역은 전날인 24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116도를 찍은 바 있다. 

이는 2014년 7월 24일 측정된 최고기온과 동일한 것이다.

한편 지구 온난화에 도시개발 가속화로 인한 도심 열섬화 현상까지 겹치면서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지역 여름철 온도는 지난 100년 동안 화씨 1도가 상승했다.

갈수록 상승하는 도심 기온을 낮추기 위해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시카고나 햇빛을 반사시키는 '그린 루프' 설치를 의무화 한 로스앤젤레스 사례 등을 연구 검토해 피닉스 지역에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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