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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가 10일 발표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주'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조나주는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은 20위에 기록됐다.

CNBC가 올해로 12년째 발표하고 있는 이 보고서는 경제전문가와 주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60개 이상의 비즈니스 관련 질문을 하고 이를 점수화 한 것이다. 

올해는 질문을 10개 주요 항목으로 분류, 항목당 425~50점을 배점해 그 결과를 다시 1~50위까지의 순위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아리조나주는 10개 조사항목 가운데 '교육' 부문에서 48위에 그치면서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

교육 부문의 점수가 낮다는 것은 기업들 입장에선 일정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이다.

또한 아리조나주는 '기업운영 비용' 부문에서 39위로 낮은 평가를 받았고, '삶의 질' 부문에서도 36위로 평가가 좋지 못했다.

반면 '노동력' '지역경제 상황' '비즈니스 친화도' 부문에서 각각 8, 10, 11위에 올라 강세을 보였다.

이런 부정적인 요소에다 전반적인 평가도 전국 중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들어 대형기업들이 아리조나에 많이 둥지를 트는 것은 주정부와 지자체들의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 부지 제공, 캘리포니아와의 근접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CNBC는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텍사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텍사스는 지역경제, 사회 인프라, 노동력, 자본 조달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워싱턴주가 차지했다. 워싱턴주는 노동력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생활비는 타주에 비해서 비싼 편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하와이는 이번 조사에서 48위였으며 알래스카 주가 비즈니스하기 가장 힘든 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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